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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8일 네 번째로 실기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1차는 한번에 합격하고 연이어 봤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셤 보고 난후, 울 까페에 [2010년 4월18일 시험 후 | 토론 시험후기] 코너를 보다가 어느 분의 후기를 읽으면서
아쉬움이 남아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써봅니다.
직업상담사2급 시험은 엄연히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라는 점에서 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자부심이 있길 바랍니다.
매번 시험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쉬우면서도 그리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험 과목은 4과목이어서 매우 광범위 합니다.
따라서 문제 출제자도 광범위한 부분에서 핵심을 골라 적절한 형태로 가공하여 출제합니다.
주로 기출의 비중은 높은 편이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출제하며, 전혀 새로운 몇 문제도 나옵니다.
소위 쪽집게 형태로 공부하신 분 중, 운 좋게도 그 부분과 맞아떨어져 어떤분은 공부 2주만에 합격한 분도 나올 수 있고,
3~4주 정도의 짧은 기간을 통해 합격한 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범위내에서 안나오면 허탈하지요.
그러나, 짧은 기간에 공부하면서 운좋게 합격하신 분들은 그것도 그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많이 공부한 사람들을 위해서 배려하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4과목에 대한 광범위한 범위의 내용을 짧막하게라도 정의와 개념들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심리학 과 상담학을 조금 공부한 사람입니다. 학점은행제로 심리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이분야의 공부를 했지만 계속 공부하면서 타인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느낀 또다른 부분은 기존에 배웠던 [상담][심리]와 더불어 [직업정보][노동시장][노동법규]도
알아야 <전문 직업상담사>로서 기본적인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은 그 모든 것의 분명한 기초 자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
직업상담사 공부를 하시면서 이런 마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취업을 하여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선은 그전에 "타인을 돕는다"라는 봉사의 마음도 가졌으면 합니다.
직업상담사는 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문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부하시면서 외우셨던 부분이기도 하시겠지만, <직업상담사의 자질>은,
1. 상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2. 객관적인 통찰력으로 내담자를 이해하고 바라보며
3. 내담자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하고
4. 심리학적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며
5. 직업 정보 분석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다 아시겠지만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진로상담, 직업및 일반 심리상담, 심리 치료자, 조언자, 직업심리검사자 및 해석자,
직업정보 자료 제공자, 기관/단체들과의 협의자, 직업정보 분석자,
직업지도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자 이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직업상담사2급]을 준비함과 동시에 전문가의 자부심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하기에 직업상담사2급 자격시험은 단순한 자격시험이 아니라, 타인을 이롭게 하는 역할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사람을 선별하는 중요한 자격증이라고 봅니다.
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개인의 어떤 성취감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기왕에 준비하시는 거 좀 더 자부심을 갖는 자격을 갖춘다는 생각도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무쪼록 잘 준비하시어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어
[전문 직업상담가]가 되시길 바라며,
그리하여 이땅에 행복한 우리사회가 조성되고, 각 개인이 행복해 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에 깊은 공감을 해주시어 매우~ 고맙습니다 ~^^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올 한해 행복한 마무리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로서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보람있습니다^^
답댓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네~ 공감해주시어~ 매우 고맙습니다!!!~~~^.^
더욱 직업상담전문가로서 기대됩니다. 홧팅홧팅요!!!^^
공감가는 글이네요....자격증만 준비하려고 들어왔는데 반성하고 타인은 돕는다...좋은말입니다..감사하네요
샤이앤 님~^^
저의 글 중에서.. 타인을 돕는다.. 라는 말에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답듯이 늦어져.. 미안하구요..^^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요!!!~~~^_^
감사합니다.^^
누가의 새로운직업을 갖도록 돕다는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홍반장짱 님~ 참으로 좋으신 생각이십니다!!!~~~~~^.^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_^
취업이하는 커다란 고통의 문을 좀더 행복하게 통과할 수 있게 배려와 봉사의 마음이 가득한 글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밝은 미래님 건강하시고 2020년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네에~ 최윤석 님~~~^.^
안녕하세요~ 저의 글도 읽어주시고~ 2020년 새해 응원과 격려도 해주시어 넘넘~ 고맙고 매우 감사합니다!!!~~~^.^
최윤석 님께서도~ 2020 올해에도 건강하시며!~~~^^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요!!!~~~~~^.^
또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도~ 모두 모두 이루어 지시길요!!!~~~~~^_^
직업상담사로서의 자질과 마음가짐에 대한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넵!!
넵~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