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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가 묶었던 죠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동산에 올라"VICTORY"를 외치는 학생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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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산꼭대기를 가르키며" 가자, 저 높은 곳으로" 라고 외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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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콩클은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 되었다. 뮤직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던 말라위 음악협회 인사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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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루수빌로 밴드는 9명으로 구성되었는데, 드럼과 키보드 주자 2명, 트럼펫과 색소폰, 베이스기타와 노래 3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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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밴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필립과 림바니다. 아마도 말라위에는 유일한 연주자일지도 모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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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이스기타로 인기를 한몸에 받은 엘라, 필립의 쌍둥이 동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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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휩쓰는 레베카의 카리스마, 유망한 아가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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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가 넘어갔는데도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청중들이 서성거리고 있다. 잠시후, 1등이 발표되는 감격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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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등에 2천달러를 상금으로 받은 학생들이 버스 안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 행복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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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향 카롱가에 돌아와서는 카퍼레이드까지 하면서 그 기쁨을 주민들과 나누었다. 트럭을 빌려서 스피커와 악기들을 싣고</P>
<P>연주하면서 시내를 한바퀴 돌고 주민들을 위해 연주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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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들의 기쁨이 모든 사람들의 기쁨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근심 걱정은 물러가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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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루수빌로 뮤직센터
치부쿠음악콩클에서 우승한"루수빌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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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파로 주님을 찬송하며 열 줄 수금으로 그분께 찬미노래 불러라."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아멘!!!
주님의 사랑과 놀라운 은총의 시간들이었음을 여기서도 뜨겁게 느낍니다~~
교수님의 수고와 기도로 모두가 큰 기쁨을 나누네요~ 축하드립니다~^^
sabina 자매님,함께 기뻐해줘서 감사해요.이렇게 기쁜 날이 또 어디있겠어요?
은총의 별들이 쏟아지는듯 했답니다.
와~~~ 승리의 개선장군, 루수빌로 뮤직멤버여러분* 아녜스 어머니^^ 스승님..!!!!! 츄카츄카^^ 홨~~~팅..!!!!! ^*~~
" 전능하신 주님,*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사오며* 만민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바르고 참된 길이옵니다."
[ 묵시 15 ; 3 ] 주님께 찬미와 찬송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주님께서도^^ 장하다..!!! 하실것입니다.^*~~ 멋쟁이 맴버들..!!! 다시 축하합니다.
루시아 자매님, 이제 주님이 제게 속삭이시는 말씀이 들려오네요." 잘했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더이상 큰 기쁨이 없지요.자매님의 항상 확근한 응원에 힘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변화되는 인생..... 기쁨 감사 그리고 찬미 . 너무나 애쓰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결실이 있을 것임을 믿어요.^^
2년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자신감이 생겼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확신까지 체험했으니까요.
이제 더 큰 꿈을 향하여 전진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이 후원해주시니 가능한 일이에요.
기쁨은 나눌 수록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정말 기쁨이 넘치는 표정들입니다. 1등이 발표되던 긴장감과 환호성이 이곳까지 전달되는듯
다시 한번 축하들 드립니다~~^^*
율리아나님, 고마워요.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은 기쁨을 맛보았지요. 가끔 우울할때는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기도해요.ㅎㅎ
이제 나의 아들 딸들이 가야할 길을 확실히 알고있어 더욱 열심히 해주니 감사하지요.
저까지 흥분흥분!!!
카퍼레이드도 무척 그럴듯사합니다!! 최고로 멋져요~ ^^
그렇지요? 펠라님, 하느님께서 이루신 기적이지요. 그리고 땀흘린 모두의 열매이구요.
함께 기뻐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