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저녁에 신랑한테 둘째 맡기고 첫째 유모차에 태우고 우리집에서 5코스정도되는곳에 커텐봉사러 갔다왔어요,,
다이소 아시죠??천냥 체인점,,
경성대학교 지하철타는곳에 있는데,,,제가 늦게 가긴했지만,,
딱10시더라구요ㅡ,
가로막아서면서 마감시간이래여,,
그래서 봉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안도니다네여,,
그 추운날씨에 애 데리고,, 있었는데..
그래서 내가 먼곳에서 애까지 데리고 와쓴넫 안되냐,,그럤더니 낼 10시에 문 연다고 하네여,
진짜,,,
짜증나고 욕나오려고 하데여,,
다시돌아오며ㅡㅡㅡ다행히 다른 천냥에 있어서 사왔습니다
그 천냥역시 문닫을 준비가 끝났지만,,물건을 넘어서 갔다 주더라구요ㅡㅡ
내가 하소연하니 문현동 지나가는데 태워주겠다라고 하데여,,전 맘만이라도 감사하다며 기분풀고 돌아 섰어요,,
잠시 돌아서 직원이니 어디있는지 알텐데,,그리고 나도 어디있느줄 알아서 몇초면 되는데..
애기엄마를 ,,,
그것고 정각에..
정말 짜증이 나네여,,
완전 안티 되렵니다,~
첫댓글 참나.. 정말 나빴네여.. 그거 갖다 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구..ㅡㅡ; 글두 다른 곳에서 샀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여.. 거기서마저 못 샀으면.. 야마꼬님 우셨을거 같은데여..^^;
그래요 안그런 샵도 있었으니 맘 푸세요 ^^
ㅎㅎ이렇게 다독여주시니 다 푸리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