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낯선 네델란드영화입니다. 낯설지만 스릴러영화치곤 아주 잘만든 수작입니다.
주인공은 168cm의 키를 콤플렉스로 여깁니다. 그리고 멀쩡한 헤드헌터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미술품도둑짓을 하는 투잡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훔친 작품대신 프린터로 뽑은 가짜를 바꿔치기합니다.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보안회사를 다니는 우베.. 털려는 방범장치를 외부에서 꺼줍니다.
주인공 로게 브라운과 그의 쭉쭉빠진 몸매의 아내.
아내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고~ 로게는 아내가 떠나갈까봐 전전긍긍이다..
CEO자리를 두고 면접보러온 마누라의 정부,..클라스 그레베.
로게는 질투심에 그를 퇴짜를 놓고
하필 그 놈이 특수부대출신이며 추격전문가일줄이야!
독약이 몸에 퍼진 우베가 기관총을 난사하자~
로게는 우발적으로 그를 죽이게 된다.
클라스에게 쫒기는 로베.
재래식화장실 똥통속에 숨는~
클라스는 젤형태의 추격장치를 만드는 회사사장답게
로게의 머리카락에 추격장치를 바름으로서 항상 그의 위치를 압니다.
제목이 왜 헤드헌터스인지 인지 알게 되죠~
주인공의 직업이 헤드헌터
그리고 로게의 머리를 추쳑하는 사냥꾼~헤드헌터~
아이러니한 제목..
로게를 죽이기 위해 주변인만 아니라 경찰까지 죽이는 클라스.
머리에 심어진 추격장치를 안 주인공 로게,..머리카락을 싹둑 밀어버리고 반격에 나섭니다.
네델란드의 흥미진진한 범죄스릴러 헤드헌터스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