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님 말씀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낚시철도 아닌데 왠 낚시를 하시려고 그렇게 힘들이시나요?
"한국의진보의 기준은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치를하겠다는것
그것이 기준선이다 그것도 못넘으면서 진보한다하지말라"
고 하는데
그 선 누가 정했나요?
진보의 기준이 고작 양키밖에 안됩니까?
진보를 고작 정치에 팔아먹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진보주의가 욕을 먹습니다.
당신이 아는게 씨족주의에 기초한 국가주의에 물든 허영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군요.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생각했다면, 앞으로는 아직 진보주의자가 못됏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네요.
나는 당신같은 사람들을 민족반역자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북에서 똑같이 미친짓들을 하고 있는 권력과 부에 눈먼 민족반역자의 무리들......
아니라면 당신은 그냥 낚시꾼이겠지요.
당신같은 우물안 개구리에게 세상의 넓음을 가르킨들 알아듣기나 하겠습니까?
사람이 모를 때는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합디다.
그냥 중간만이라도 가시요.
첫댓글 글을 보니 님의 수준이보이는군요 민족반역자의무리가 미국을 반대하면되는건가요 그리고 미국의 식민통치를 바로 표현하는 정강정책을가진당 을해야한다는것이 민족반역의무리라면 선생은 친미예속주의자같군요 생태를 빙자하며 민족문제 결국내용상은 노동계급의 문제인 민족문제를 비켜가는진보신당의 무리들을 그대로 답습하는군요
민족의 지배속에서 최고의 피해자는 민중이고 노동계급입니다 곧 민족해방은 계급해방을의미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것이 다르다고 교묘하게 론리를 만들어가고잇지만 내용은 민족해방과 계급해방이 동의어입니다
??? 민족의 해방과 계급의 해방이 동일하다고요????
어설프게 진보운동한다면서 미국의 식민지배논리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얼간이 정치행위를 그만두시지요
민주당은 집권이전의 반미전선에서 집권이후 친미 종미로바낀 전력이잇는세력들입니다 놈들은앞으로도 그런 짓을할수밖에없다오 그들은 할일이잇다면 반성문을 먼저 내걸고 용서를구해야합니다 이명박과 비스한세력들이 민주당인데 거기서 아직도 꿈을깨지못하셨나요
민주당, 한나라당에 있는 그 많은 정치인들(이재오, 박형준, 김문수, 김영환, 김근태......)전부 과거에 반미운동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아직도 반미이야기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은 지금 대중에게 고립되었습니다. 그들만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반미운동자체가 전부 고립되었습니다. 왜일까? 이거 먼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단순한 반미만으로는 우리가 고립된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간사한 대중 속에 어떻게 진보가 진지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을할려거든진정으로 사랑을해야합니다 미국의 지배하에서 무엇을한다는것은 미국의 선을 지킨다는저제하에가능한것입니다
정치란 민중들의 의사와 희망을 실현하는행위를말하는것입니다 잘못된정치의 희생자같으시군요 그래도정치를해야하고
통치와 정치를 오해하시는것같군요
정치란 민중들의 의사와 희망을 실현하는 행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약 40%의 국민들이 지금 당장의 통일에 반대합니다. 그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정님은 정치란? "민중의 의사화 희망을 실현하는 행위"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조정하면서 일을 해결해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의 사랑이랑님을 설득하지도 못하시는 상황에서 어떻게 40%의 국민을 설득하실지 걱정입니다.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만정님에게 필요한 것은 설득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갔다가다시합시다
만정님 저도 내일오전까지 시간이 안납니다.
내일 오전이 지나서 만정님이 시간을 정하여 서로 토론해 봅시다.
그런데 제가 주제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정님과 함께 진보주의운동이나 진보사상에 대해 좀더 이론적으로 밝은 사람이 몇 명 더 같이 오셔야 할 것 같데요. 안그러면 남들이 욕할 것 같네요.
만정님 혼자하시든 여러분이 함께 하시든 관계없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함께 하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낚시꾼이라......... 낚시꾼을 어떻게 보시는 것인지 알겠는데, 판을 키우려면 낚시꾼도 있어야합니다. 낚이는 사람들도 있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