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토익 수험서 시장, 영시강 토익이 점령한다. |
| YBM/Si-sa가 최근 출간한 ‘영시강 토익’이 서점가와 대학가에서 단연 화제다. ‘영어 시험에 강해지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시강’은 YBM/Si-sa가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야심 찬 프로젝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토익 강사들이 매월 정기시험을 치르며 분석한 최신 기출 문제의 경향을 그대로 반영한 따끈따끈한 교재들이 연속 출간되고 있다. 종합서 Reading과 파트별 교재를 출간한 데 이어, 김대균 강사가 집필한 입문서 ‘영시강 토익 Basic’이 최근 출간되었다. ‘영시강 토익 Basic’은 초보 토이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무료 동영상을 www.ybmbooks.com에서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 게시 첫날 조회수 2,000을 상회하는 등 4주 완성을 목표로 토익 기초를 마스터하려는 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2월중에는 www.e4u.com에서 김대균 저자 직강 강의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매번 시작 단계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학습자나 기초가 부실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습자들이 이번에는 반드시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취업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TOEIC Speaking&Writing Tests을 대비한 영시강 토익 교재도 출시되었다. 영어 말하기나 쓰기에 전혀 자신이 없는 사람부터 제법 실력이 있는 사람들까지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춰 스케줄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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