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고물마트의 회원수가 2,420명입니다.
24,200명이 되는 어느 날 ~ 업계의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임을 상상하여 봅니다.
카페 개설 시기는 최근인데도, 고철 비철 파지 등의 최근 지역시세 공유 클릭이
거의 '광클' 수준입니다. 관심이 무척 많다는 의미이겠죠, 또한 운영진의 오픈 정보 공유
노력의 댓가라 축하 드리는 마음 동병상련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방문수는 오늘 오프모임등으로 예전 보다 아직은 적은 1,000명 수준이네요.
제가 오늘 오프모임 공지에 댓글을 못 단 이유이기도 해, 일과를 짧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여기 게시판의 말머리가 [회사홍보하기] 였으나, 고물 관련 상호는 없으니 [freelancer] 로
정해 글 작성 시작합니다.
1주일에 1번 있는 폐지 수거 (모음) 를 다녀 왔습니다, 제게 e멜과 문자(SMS)로 어제(금요일)
까지 주셨던 분들 중 인근 30여곳을 다녔습니다.
다소 쉬운 방법으로 예전에 알려 드렸던 나눔 '글'과 함께, 다녀 와 보니 '컴'을 켜 놓고 갔다
왔더군요 ㅋ
약4시간만에 방문스케쥴에 있던 30여 가구를 다녀 오니, 튼튼하게 묶음 해 둔 약50여개의
뭉치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폐지 매각익은 kg당 @150원으로 720kg (엄청 무거웠습니다) : 일금 108,000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모아 주셨던 분들과의 소중한 약속과 실천을 위해, 50%상당액인 54,000원을 월요일 기부
공익 기관 여러 곳에 나눔 시행 예정에 있습니다...기쁩니다~
1주일에 한 번 다녀 오는 땀 흘리는 오늘이 무척 소중합니다.
참 (?) 예전에 글 작성 시간이 부족하여, 부득불 네티즌 망명을 준비하는 세계아고라정의
포럼 좋은 글을 여기 고물마트로 스크랩 이동 한 글이 1~2개 있었는 데,
우리 고물마트 회원님 중에 아 정 포 회원분도 계시어 반갑다는 댓글을 접한 적 있습니다.
타 카페 운운되어 있는 것은 어떠한 의도적 또는 상업적 홍보 글은 아니오니, 노여워 마시
고 좋은 측면에서만 보아 주십시오.
건전, 유익, 공익적 정보 공유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님들과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충전 가득하시고, 화이팅 넘치는 내주 맞이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 ★
첫댓글 좋은 일 하셨습니다...기부라는 아름다운 선행이 꼭 남의 일은 아닌듯 하네요..^^
복받으실겁니다~~^^
복짓는일을 하시는군요... 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