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 한인식당 위치및 메뉴, 가격, 전화번호, 수록 |
---|
가야식당. 아를료녹 호텔 2층에 위치한 가야식당은 넓직한 실내와 편안한 분위기의 한식당이다. 아를료녹 호텔 2층
백학. 모스크바 강가옆 분위기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한식당 백학. 한식외에도 일부의 중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뉴는 쌈밥부터 순대국밥, 제육정식, 모듬수육등 다양하며 백학만의 팔보채를 맛볼수 있다. 부담없는 편안한 인테리어 컵셉과 항상 변함없는 정상과 맛으로 보담드리겠다는 백학은 메트로 스테이션 파르크 쿨트르이(Парк Культуры) 에서 보도 5분거리에 있다. 울리짜 푸른젠스카야 나베르쥐나야 돔 14
우래옥.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하는 우래옥은 한식과 중식을 주로하는 식당이다. 돼지갈비와 된장찌개를 곁들여 한식을 즐기기도 좋지만 역시 우래옥의 매력은 한국식 중국음식에 있다. 한국에서 맛보던 자장면 맛이 그립다면 지금이라도 우래옥을 찾아가자. 자장면과 짬뽕을 같이 서비스하는 짬짜도 우래옥만의 매력.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우래옥은 한식과 중식외 일식까지 맛볼수 있다. 볼가그라드스키 프라스펙트 돔 26
신라식당. 모스크바 중심지 중 하나인 구(舊)아르바트 거리에서 대형마켓 시지모이 컨티넨트를 지나 유명 스포츠 용품점인 스포츠 마스터 오른편을 보면 한국 고전약식의 큼지막한 건축물을 볼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한식당 신라이다. 식당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지극히 한국적인 인테리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반가울만한 요소. 특히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탕(58$)이나 매운 고추장에 싱싱한 오징어를 넣어 볶은 오징어 볶음(32.50$)은 이 곳 신라의 보증수표급 메뉴이다. 울리짜 카멘나야 슬로바다 돔 1
우리가든. 푹 삶은 돼지고기를 소금에 감질나게 절인 배추, 거기다가 달달하고 매콤한 쌈장을 첨가해 한 입에 넣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든다면 우리가든의 할머니 보쌈이 기다리고 있다(30$). 게다가 쌉쌀한 쟁반막국수(25$)까지 한접시 곁들이면 금상첨화일듯. 아를료녹 호텔 지하
로얄패밀리. 같은 아를료녹 호텔내 입주점이긴 하지만 호텔의 정문을 통하지 않고 호텔 우편에 있는 로얄패밀리 전용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해 왠지 신비스러운 한식당 로얄패밀리. 3인에서 4인분에 50$하는 아구찜과 10가지 상당 반찬과 함께 서비스하는 한정식은 로얄패밀리만의 자랑이다. 또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실행하고 있는 로얄패밀리의 로얄부폐는 메인요리 9가지(깐풍기, 갈비찜 외) 외에도 4가지수의 반찬과 러시안 스타일 스프와 한국식 국, 호박죽, 수정과 외에도 과일까지 서비스하고 있다(1인 300루블). 또 150명 수용가능한 넓은 홀은 연회 등을 위해 임대가능. 아를료녹 호텔 우편
한양. 깨끗한 분위기에 한양식당. 중식과 한식을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초밥과 회도 맛볼수 있고, 특별히 이 곳 모스크바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에겐 전 메뉴 20%를 할인해주고 있다. 유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단연 반가울만한 소식. 깐풍기와 같은 메인요리 2가지와 자장면이 함께 서비스되는 한양만의 세트매뉴는 1900루블이고, 식사후 신곡이 빠방한 노래방에서 한시간 무료로 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를료녹 호텔 지하
스시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사시미(회) 전문점이다. 뿐만아니라 초밥, 장어구이, 영덕대게등도 맛볼수 있다. 취급하는 생선들은 모두 한국에서 막 공수해온 싱싱한 녀석들이라 왠만한 시내의 일식집의 신선도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사시미와 초밥은 소(小)자부터 대(大)자 까지 다향하며 언제 먹어도 부담이 없는 회덥밥과 조기구이등도 즐길수 있다. 아늑하고 쾌적하며 신선한 회가 매일같이 공급되는 공간. 아를료녹 호텔 2층
서울아리랑. 스푸트닉 호텔 16층 스카이라운지에 자리잡은 서울아리랑은 아늑한 분위기의 내 집같은 한식당이다. 무엇보다도 서울아리랑에서 바라보이는 모스크바의 야경은 정말 최고. 다양한 매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재우신 갈비 역시 추천할만하다. 얼리지 않은 생삽겹 역시 서울아리랑의 별미인데 특히 된장맛이 일품. 스푸트닉 호텔 16층
토담골. 고기매뉴 위주의 한식당 토담골은 목재 위주의 구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찾게끔 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대의 세트매뉴(30$)는 단연 토담골만의 매력이다(찌개류+오삼불고기or제육볶음or오징어볶음 중 택일).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는 러시아 친구가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보여주는 라이브무대도 토담골만의 볼거리, 마음씨좋고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정말로 좋은곳이다. 살류트 호텔 2층
명가. 화려한 이름에 걸맞게 분위기 역시 우아한 한옥식의 한식당.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는 30가지 상당 음식이 서비스되는 부폐를 하고 있으며 일식바를 겸하고 있다. 월계수와인생삽겹(450루블), 고구려매운갈비찜(3인분 상당 900루블)같은 화려한 이름의 음식들이 즐비한 멋쟁이 한식당이다. 70에서 80명 수용가능한 매인 홀과 컴플렉스 되있는 연회장 역시 70명에서 80명정도 수용가능하다고 하니 대규모의 모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살류트 호텔 뒷편
하나레스토랑. 가깝고 좋은분들과 함께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을땐? 주저말고 하나레스토랑을 찾아보자. 칼국수, 순두부, 김치찌개 같은 집생각 나게하는 매뉴들도 좋고, 곱창야채철판볶음(2인분 35$), 쭈꾸미삼겹살철판볶음(2인분 35$) 같은 하나 전매특허 매뉴 역시 그냥 넘어갈수 없는 하나만의 묘미이다. 24시간 영업하고 있으니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는셈. 술마시고 속쓰린 다음날 해장 가능한 해장국도 즐비하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씨좋은 하나레스토랑의 사모님덕에 언제라도 고향에 온듯한 느낌의 식당이다. 아를료녹 호텔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