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을 들락날락하다가 몇달 안탄 2010년 자이언트 XTC0 업어왔습니다...
Selle Extra 전립선안장, 에르곤 그립, 리모트있는 마구라샥, 시마노 540 클릿페달 달린 그대로 델꼬 왔습니다...
기존에 타던 놈하고는 무게에서 부터 비교가 안되더라고요....점점 눈높이만 높아진다는....
저번꺼는 4년넘게 탔으니 이놈은 몇년이나 갈지...ㅋ...
신발부터 해서 하나하나 다시 장만해야는디...눈높이는 높아지고 경제는 거시기하고...뭐 좋은 날이 오겠죠...ㅋ
제가 타는 것 외에는 뭐 할 줄 아는게 없어요...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첫댓글 오오오 백마 좋은놈 업어 오셨네요 축하축하
좋은 자전거 영입을 감축 드립니다. 가격도 좋은 가격이겠죠?...
앞 주인의 라이딩 성향이 참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샥을 굳이 버리고, 리모트 있는 마구라 샥으로 바꾼 이유가 뭘까요?
그립도 로드용이요, 타이어도 로드용이요..... 로드 매니아 같은데, 어찌 샥을... 더구나 리모트 있는 걸로다가 바꿔 버렸네요.....궁금하네.
물론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었죠...^6^....아마 자출하려고 하려고 하다보니 그랬지 싶어요....카본 로드차를 장만했다고 하더라고요....
마구라랑 폭스랑 뭔 차이래요?
축하 합니다. 열심히 타세요.
와~좋다......멋있어요.....환상적이군요.마구라샥 조만간 함 눌러봐야지....ㅎ.ㅎ.ㅎ.
추카추카드립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ㅎ
멋진 백마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열라 하셔야 겟네효..
멋진 잔차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깔끔한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