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본비치 전경입니다...
오전엔 일정이 없어서 여유있게 일어날려구 했으나..시차가 있어서..
이곳의 아침은 파빌리온보다 훨씬 맛있구..직원들이 넘 친절했답니다..
그리고 시작된 일정 환타씨 쇼 ㅎㅎㅎ
여기서 일행을 만났는데..저희까지 두팀이라는게 넘 아쉬웠습니다..ㅡㅡ;;
사진이 이뿌게 안나온닷...ㅜㅜ
환타씨 쇼는 촬영을 할수 없도록 되어있어서 가이드분께 디카맡기고 들어갔답니다.
너무 웅장하고 화려하고 밥두 맛있구..신랑은 영~~~ㅋㅋㅋ
신부가 워낙 입맛이 좋아서..ㅎㅎ
이렇게 오늘 일정마치고 다시 숙소로..담날을 기다리며..피피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색깔이 정말 말로 표현이 힘들정도..
한가지 넘 아쉬웠던건...스노쿨링을 못했다는것...
같이간 일행이 안해서 눈치보느라 안했는뎁...ㅜㅜ
넘넘 후회해따.. 혹시 이곳에 가시는분이라면 꼭 꼭 하세요~~^^*
점심까지 먹고 스파 받으러..고고~~^^*
피피섬까지 오는 배안에서 과자랑 음료가 공짜랍니다..ㅎ
푸켓은 물이 워낙 비싸서 음료가 공짜인곳이 흔치않네요...참고하시길..
스파2시간 30분짜리 넘넘 황홀 그자체네요..
피피섬에서 피곤했던 몸이 싹~~~ㅎㅎ 담은 빠통으로..나이트 투어~~
너무 궁금했던 빠통...푸켓에 간다면 파통비치는 필수..ㅎㅎ
게이빠에서 춤추는 언냐들?? 근데 그위에 올라가서 춤추는 한국남자...
넘 챙피해서 고개도 못들정도.. 한국사람 이미지가 모가 되겠냐구여...ㅡㅡ;;
그러지 맙시닷...ㅎ 신랑 첨엔 안갈려구 하더니 언니랑 사진찍느라 바뿌네..ㅋ
참고로 사진찍을때 팁1달러, 또는 2달러..ㅎ
궁금했던 툭툭이..ㅎㅎ 푸켓 교통수단이라네요..
나이트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이날을 넘 피곤해서 바루 뻗었네요...ㅡ.ㅡ
담날 아침 .. 11시부터 일정시작이네여..
오늘이 타본비치의 마지막날..ㅜ 직원분들하구 친해졌는뎁..
박지성,원빈,슈퍼주니어까지 모르는게 없던 아저씨왈...ㅎ
" 안녕하삼~~~" 넘웃겨따..ㅋ
오늘의 일정은 팡야만관광 또는 오이시부페와 지압마사지..
우린 후자를 택해따..왜냐하면 오이시부페가 먹구싶어서..ㅋㅋㅋ
신랑 내내 입에 안맞는다며 투덜거리더니...
이곳에 와선 정신없다..ㅋㅋ 남기면 벌금이란말이 한국어로 표기..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음식을 남기면 이럴까..ㅡ.ㅡ
다먹구 향한곳은 지압마사지..
이곳분들의 한달월급은 15만원정도란다..
얼마나 열심히 해주시는지 신랑 팁 두둑히 드린다...ㅎㅎ
기본팁은 3달러 입니다..ㅋ
그리고 향한곳은 코끼리 트래킹...
기대했던곳인데..신랑한테 한소리 들었다..
왜냐면.. 정말 코끼리가 넘불쌍해서..이런거 다신 안타기로 함..ㅜ
내리자마자 뛰었다..우리 태워준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정말 잘먹는다..ㅎ 근데 코끼리는 코로 받아서 입으로 먹는게 아니였나??
바로 입으로 직행.. 줄때까지 기다리는 착한 코끼리..ㅎ
오늘의 일정도 다 마치고 향한곳은 3군데 쇼핑...
첫번째 라텍스 음..사고는 싶었지만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두번째 이곳은 진짜 괜찮았던것 같다..1층은 보석점이라 바로 2층으로와서
부랴부랴 선물들을 골랐다..가격도 저렴하고..
선물살일이 있으시다면 꼭 이곳에서 다 구입하세요..
면세점보다 쌉니다.. 울신랑 끝까지 안사다가 후회 엄청함..ㅋㅋㅋ
세번째는 한국 전통 토속전문점?? 이곳엔 한국사람들이 진주가루랑
꿀, 과일 말린거.. 로얄제리..기타등등..
저녁은 특한정식..ㅎㅎ 정말 전주에 비하니..영,,,
하지만 첫날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김치찌개에 비하면 굿~~~
같이 동행했던 일행은 다시 인천으로...
우린 3박의 자유일정을 향해 파빌리온으로..
넘 기대되는 순간이닷...ㅎㅎ
내가 너무나 가고싶어했던 파빌리온이기 때문에...헤헤
이곳에 딱 들어서는순간...신랑 입을 못다문다..ㅎㅎ
쓰리베드룸인지라 넘 으리으리하구 암튼...넘 좋아따..ㅎㅎ
젤루 맘에 들었던 수영장...실컷 수영했음..누드수영두..ㅎㅎ
3일밤을 보낸 침실..ㅎ 침대위에 놓은 선물..코끼리볼펜꽂이 넘 예뻤다..
아침마다 차려주는 아침상.. 때마다 체크해야함..아침메뉴 선정..ㅎ
아는단어만 선택해서 먹음..ㅎㅎ
하지만 한번쯤은 로비에 직접나가서 먹어보길 권유...
훨씬 다양하게 많은걸 먹을수 있으니깐...ㅎㅎ
3일간 어떻게 보냈는지..시간이 무지 빨리 흘러갔다..
파빌리온에 자유시간이 있는분들이 있다면 무료셔틀자가용을 이용해서
근처에 비치에 나가보자..카넬가자고하면 라구나단지 쇼핑센터가 나오고
그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정말 이쁜 비치가 나온다..꼭 한번 가보시길~~
이곳은 외국사람들만 있었던곳...제트스키도 대여해서 탈수있음..
참고로 2000바트 6만원정도 30분대여..ㅎㅎ
우린 마지막날이라 여유돈이 없어서 못탄것이 넘 아쉬었음..ㅎ
정말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올리기가 약간 힘이드네요...ㅎㅎ
그래도 이정도 후기면 만족하실려나??
평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을 좋은곳으로 다녀오게 해준 허니스토리
정말 감사하구요..상담할때마다 친철하게 대해주신 김애경씨두 감사하구
까다로운 제일정 여유롭게 잡아주신 이석규지사장님께두 감사드려욤~~^^*
많이많이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