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8-24일 주간 말씀성취응답(김춘기전도사)
1. 금주의 말씀(강단)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대상은 창조주, 구원자, 전능자에게 조건이 없이 과거를 발판삼아 미래의 완벽한 것으로 숨겨 놓은 것을 보물찾기 하듯이 찾는것이다. 찾는것은 믿음의 행위다. 하나님으로 해결하라.
2. 금주의 기도제목
(1) 일평생 이면계약과 비젼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2) 복음이 회복되고, 하나님 자녀의 신분이 회복되고 발견되게 하옵소서.
(3) 나에게 앞으로 꼭 필요한 것과 지금 꼭 있어야 하는 보물을 한주간 찾게 하옵소서.
3. 금주의 말씀성취(응답)
(1) 입안에 염증이 심해서 밥 먹는 것이 고통스러워 밥을 대신해서 먹을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 을 뿐 이었는데 장모님께서 미숫가루를 만들어서 보내 주셨는데 내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2) 아내가 바쁘게 하는 일 때문에 잠시 자신의 신분을 잃어버리고 자신만 저녁 늦게 까지 고생하고, 남편의 몸은 병들고 아무 도움이 안되는 남자로 보여서 희망이 없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 사탄에 속아 이번 주 초에는 심하게 다투었는데 금요철야 예배의 말씀을 듣고 완전히 회복되게 한 두 번째 보물이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완전히 힘이 빠지고 지쳐있는 아내가 힘을 얻고 살아났다. 저희 가정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자주 듣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3) 일본에 가는 D-day를 언제로 해야 할까? 하나님의 시간표가 언제일까?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 일방적으로 내 생각으로 가면 안되기 때문에 성령의 세밀한 인도를 받고자 기도하고 있었다.
대구지역의 연약한 교회 목사님들이 지금처럼 든든하게 세워지기까지는 캠프 이후에 12주에 걸쳐서 후속캠프를 했던것이 가장 큰 효력을 발생하였다고 생각한다.
나도 일본에 가서 연약한 몇 교회를 도와서 캠프는 함께 할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후속캠프를 혼자서 12주 동안 할 수 있는 형편과 상황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평신도캠프팀 목사님과 사역자분들에게 부탁해서 한분씩 돌아가면서 일본에 와서 후속캠프를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으로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이번 주 초에 김훈기전도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금요철야 예배 때 목사님이 내 말을 들은 것처럼 올해 안에 사역자 200명정도가 세워질 것이고, 5인 1조 팀으로 15개 팀이 나와 15개 나라를 충분히 도울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다. 그렇다면 내가 올 가을에 목사안수를 받고 내년 초에는 일본에 가야 할 시간표를 알려 주신것과 가야할 이유는 연약한 교회와 힘이 빠져있는 교회를 돕고 힘을 얻어 평신도가 일어나서 숨겨진 제자를 찾고 일본복음화를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정확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 세 번째 찾은 보물이다.
(4)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를 보다가 내 병에 대해 방영하는 프로를 보게 되었다. 근본원인은 염증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병을 전문적을 치료하는 연세대병원 방동식교수님이다. 메스컴을 타서 그런지 예약을 했더니 9월 30일에야 잡혔는데 너무 멀어서 원주연대병원에 근무하시는 동기 전도사 남편 김춘배교수님께 좀 빨리 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목요일에 답장이 왔다. 자신이 직접 방동식교수와 통화를 하여 8월5일로 잡았으니 진료를 받으라는 응답이었다.
아울러 하나한방병원 최서형원장님을 소개시켜주면서 이곳에서도 베체트병을 방동식교수와 협력해서 치료하는 곳이라면서 병원 두군데를 소개 시켜주셨다.
불길한 예감은 이번에는 이 두군데 병원을 통해서 나의 고질적인 병이 완치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는 예감이 드는 네 번째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해서 꼭꼭 숨겨둔 보물을 찾았다.
4. 기도제목
하나님 이번주에 강단 말씀을 붙잡고 조금 찾고 구하고 두드렸는데 이렇게 크고 많은 응답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제는 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성전이전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일본복음화를 통해서 유럽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한 번도 이 복음을 들어 보지도 못한 일본에 1억 3천만명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루 빨리 건너가서 하나님을 떠나 800만 우상숭배의 결과로 정신문제 육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고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참 행복을 누리면 살아가는 일본땅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일본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연약한 교회가 힘을 얻고 평신도가 일어나고 수 많은 복음가진 일본 전국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내가 일본에 건너가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과 임마누엘을 사실로 누리는 비밀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내일이 또 주일입니다. 내일은 어떤 말씀을 주시고 다음 주 한 주간에 어떻게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 선포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 주일을 기도로 말씀 받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2010년_6월_18-24 말씀성취응답.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