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암테니스장 전경(춘천 뇨자들 거의 선수급.. 보기도 션 하데여 ㅎㅎ)

이총무 처참히 패하고도 당당하게 소리지르는 그 용기가 ㅋㅋㅋ


성만이 형 삼실에서(꿍겨 놓은 맥주 뒤져서 입가심하고..)


전망이 넘흐 조흔(한 눈에 들어오는 다운타운 풍경.. 모텔도 많고.. 켁!)

유포리막국수(배 찢어지는 줄 알았음..)

유포리 인증 샷!!

계곡 사진(춘천댐 끝까지 헤어지지 못하고... 성만형의 시간 끌기용, 그래도 운치 짱이었슴돠)

늦은 귀경을 탓하던 양반이.. 역쉬 힐링을 아신다니깐여..

닥터 피쉬~~ 우헤헿

마지막 헤어지기 전 들른 까페, 맛있는 커피와 구성진 노랫가락이 난무했던(?) 정말이지 해가 지고도 웃음이 끝나지 않았음. 지금은 환하지만.. 조금 후 어둠이, 그래서 주의의 풍경이 사뭇 멋있었다긔.. [Jacaranda 사전적 의미로는 열대 아메리카산 능소화과의 나무.. 하지만 우리는 자고가라는 의미로 해석, 이는 아무래도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암튼 인생 한 켠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또 한 장 만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작년엔 석모도에서.. 올 해는 춘천에서.. 내년엔 또 어디서 11단지의 족적을 남겨 볼까여??????) 성만이 형 고마워여 즐겁게 해주셔서..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