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링컨 SUV에비에이터가 출시되고 지금 전시되어 있는데여..아쉽게도 한정수량만 우선적으로 들어온탓에 시승차가 없읍니다..겉으로 보기에도 굉장히 럭셔리 하고 웅장해 보이는데여..포드 코리아에서 잠깐 빌려서 아주 잠깐 몰아봤는데...순간 반했습니다..너무 부드러운 핸들링에 놀랐구,또 굉장이 조용하더라구여..BMW X5타시던 분들이 에비에이터로 바꾸었다는 말에 조금은 동감이 갔었습니다..밑에 글은 제 동기가 시승하고 느낀점을 적은거거든여..전 아직 기술적인 면에 약해서리.... 제가 개인적으로 SUV차량을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맘에 들더라구여..거기까지지만서도^^;;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전시장에 오셔서 직접 보시면 더 좋을것 같구여^^*
제가 요 근래 신형 모델인 에비에이터를 시승할 일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몇가지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일단은 저희 전시장에 있는 전시차를 볼때마다 느낀 점이지만 직접 운전을 하면 그 럭셔리함을 더욱 느낄수 있습니다. 우선 내부는 밝은 느낌으로서 절제된 세련미와 품격을 느길수 있습니다. 세련미와 품격은 어울리기가 힘든부분인데 조화가 잘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시동을 걸어보면 기존의 SUV의 상식을 깨는 정숙함에 굉장히 놀라게 됩니다. 운전시 특징은 전 영역대에 토크가 고루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 스타트시나 중후반 가속시 놀랄만한 가속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킥 다운 시에는 운전자가 원하는데로 가속이 됩니다.
꽤 잛은 거리에서 급가속시 140km까지 나오는것 봐서는 도로여건만 맞다면 계기판의 최고속도(220km)는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높은 시야와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여성운전자에게도 쉽게 운전을 하실수 있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단점은.....아직 메카니즘적으로는 찾기가 힘든데 세금부분이 6인승인 관계로 승용세금을 내야 한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첫댓글 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