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북봉사관(관장 서덕화)은 1월 5일(화)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적십자봉사회와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설명> 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 홍정남 위원장 2021년도 특별회비 전달식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권임순 차기회장, 홍광춘 총무부장, 새로 부임한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 서덕화 관장이 참석한자리에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홍정남 위원장으로부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1,000,000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회장이 인창동주민자치위원 홍정남 위원장에게 기념배지를 달아주는 모습
또한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월18일에도 인창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이 모은 “2021년도 특별회비” 1,080,000원을 민다기 회장이 인창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을 통해 경기적십자 동북봉사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었다.
중앙 좌측부터 홍정남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 서덕화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이날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준 인창동주민자치 홍정남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취약계층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창동 모든 분들의 곁을 지키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가 정담을 나누는 모습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020년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은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세대주 누구나, 휴대폰 한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화납부방법(ARS 060-700-1200)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으며, 모금액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긴급구호,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