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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백두) No:031_문수지맥(백두대간줄기) 2021/04/16~18(금~일) 1구간
무영객(여인환) 추천 0 조회 177 21.04.20 12: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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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0 13:31

    첫댓글 자차를 이용하셨네요.
    덕분에 출정주를 못하시고 ㅎㅎ

    요즘 너무 쭉쭉 치고 나가시는듯 합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처럼 집근처 동태탕집에서 ^^
    문수지맥 첫구간 마무리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20 14:08

    차편 검색을 잘못해서..
    간만에 차가지고 같다가...
    쌩고생만 했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십시오 ^^

  • 21.04.20 13:45

    산행보다 ㅎㅎ
    차회수가 더어렵겠습니다
    그냥 버리시고 오십시요.

    그러면 제가 회수해서 담주에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차키를 하나 저주세요...

    무료승차 팁을 드리겠습니다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1.112신고한다

    2.길을 잃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른다

    3. 발목도 다치고해서 도저히 걷지못한다..

    4. 근처 지구대 차를 보내주십시요...

    5.차를 탑승한다 차편 좋은데까지 부탁한다..

    6. 서울가서 치료받는다고 전하고 감사하다고 꾸벅절한다....

  • 작성자 21.04.20 14:09

    훔..
    담에 함 해봐야 겠네요...
    실은 전에 정맥 할때 112 한번 불렀어요...ㅎ
    차편이 없어서
    택시 있는데 까지 데려다 달라고..ㅎㅎ
    감사합니다.

  • 21.04.20 16:09

    이런 훌륭한 방법은 그냥 가르쳐드리면 안되지요...ㅋㅋ
    소주한잔에 슬며시 전수해 드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112 이렇게도 쓰임새가 있군요
    막상 이런 전화 받으면 지구대에서 귀찮다고 화같은거 안내는가요?

  • 21.04.20 16:48

    부상당해서 현위치를 모르겠다고 하면 무조건 옵니다 지구대에서...ㅎㅎ

  • 21.04.20 13:47

    무영객선배님!
    두 밤을 지새고 진행하신 거군요. 문수지맥 1구간 58.65km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주로 새벽시간대에 졸리면 자두고 낮에는 계속 진행하는 방식인데, 밤에 진행하고 낮에 졸리면 주무시네요.

    후기에 통과시간이 없으니 계산이 복잡합니다... (경과 시간이 있음 좋겠어요.)
    전체 33시간 중에 아침 08시 30분에 1구간을 끊었으니 거꾸루 계산해보니 밤 12시경 출발을 하셨단 거네요.^^
    첫날 문수산에서 날이 밝았구요. 둘쨋날은 박달산 전에 산불감시초소에서... 저 정도 여명이면 요즘 05:10분 쯤 됩니다.


    문수지맥 종주할 계획을 세울 때,,,
    문수지맥 전체 중에 잡목이 없고 조망이 좋은 구간은 주로 낮에 통과하고요.
    조망이 없고 동네야산을 지나는 평이한 구간을 밤에 통과하는 식으로 시간계획을 짤려고 합니다.

    세르파님과 부뜰이운영자부부님이 후기를 남겨 놓으셔서 사전에 충분한 정보는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동서울-춘양 버스시간, 그리고 첫번째 만나는 식당은 참고가 많이 됩니다.
    춘양에 숙박시설은 있는지, 21시 이후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지,,,,
    야간에 출발해야 하는지, 아침 일찍 해야하는지는 구간을 보고 계획을 세워야 겠네요.^^

  • 작성자 21.04.20 14:09

    풍라라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오 ^^

  • 21.04.20 16:48

    아니 갈방산 산패가 왜 저리 되었을까요.
    단단히 묶어둔 철사가 풀어져서 없어지다니.
    그 때가 송이철이라 지역주민 소행인거 같습니다만 다행히 산패는 멀쩡하네요.
    퐁라라 운영자님께서 가시면 재설치 부탁드려요.

    우리가 갔을 때 한창 등로정비 공사을 하던데 지금은 길이 고속도로가 되었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4.20 16:52

    過猶不及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무영객형님 스타일은 계획 잡아놓고 무조건 그 업무를 완수하려고 쪼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몸 상태도 안보시고 마구 돌진하시는 경향이 다분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너무 과하게 하지는 마십시오~ ^^';;
    때로는 늦춰질수도 있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이 좋은 결과를 불러낼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두산은 정상석이 이뻐서 꼭 한번 가보고 픕니다 ^^

  • 작성자 21.04.20 17:39

    안그래도 일주일간 3개 하고
    했더니 엄청 졸립고
    피곤 하드라구요..
    아직 젊어서 괜찮을줄 알았드만..ㅋㅋ

    나도.
    익어 가는 중인가 보내요 ^^
    늘..감사드리며
    어제 보다 나은
    멋찐 저녁시간 되세요^^

  • 21.04.21 05:31

    부케님이 잘 보셨네요.
    중늙은이가 일주일에 세개는 넘 무립니다.^^
    지맥을 한번 줄이는 대신 산행후기를 튼튼하게 보충하는 방법이 더 나아보여요.
    지맥 진행이 숫자 싸움도 아니겠고, 누구와 경쟁도 아니겠고, 그렇다고 속도도 아니겠고, 보여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니깐요.^^
    내실있는 지맥 진행으로 잘 익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21.04.20 21:53

    산에서 내려준 먹거리를 채취하여 먹고 사는 사람이
    정작 산을 엉망으로 만들어
    쓰레기가 지천에 깔린곳을 통과하셨네요.
    그 근처를 지나는데도
    관계자들이 들락거리며
    뭐 하나라도 캐가는게 있나
    눈에 불을 켜고 쳐다 봤던 기억이 있는곳입니다.
    참 불쾌한 마음으로 지났던곳인데
    사진을 봐도 그때의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천하장사도 떨어지는 눈꺼풀을 들어 올리지 못한다는데...
    그 무거운 눈꺼풀 힘겹게 들어 올려가며
    긴 산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21 09:24

    똥벼락님 감사합니다.
    졸려서..혼났읍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21.04.21 09:39

    문수지맥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올만에 백두대간 출발지맥 옥돌봉 철쭉이 인상깊고 문수산까지 오름으로 올랐던 추억 문수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차량회수가 참 거시기한 곳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덕산지맥에서 청량산 문수지맥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4.21 09:24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덕산지맥에서 보이면 멀지 않은 곳이군요...ㅎ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1.04.22 09:24

    옛고개 곱창구이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ㅎ 사과밭 cctv 설치에 놓았던데 작동하는지 모르겠네요~~~

  • 21.04.21 08:54

    이틀동안 주야없이 걸어 문수지맥을 구간 마무리하셨네요.
    산행에는 적기인 요즈음 등로 주변의 화사함도 멋을 더합니다.
    가다쉬다가 때로는 졸면서 산하와 동요되시는 모습 여전하시네요.
    옛고개의 김치찌개 맛에 산행을 중단하신건지 잘 판단하신 듯 합니다.
    59km면 많이도 진행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21 09:25

    방장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1.04.21 21:33

    남도의 가시밭길을 무던히 걸었더니 강원도의 오지맛이 그립군요
    이젠 위로 올라가 긴거 몇개 해치워야되는데 문수지맥도 꽤나 긴거리네요 산행기도 꼼꼼히 챙겨봐야될듯합니다 차량회수가 어렵다니 걱정이 앞서는군요 비몽사몽 문수지맥길 고생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1.04.21 21:54

    차시간 잘 맞추시면 괘않읍니다..ㅎ
    늘...
    감사드리며
    저도 문수 끝나면
    맨 위로 올라가서
    흩어 내려 옵니다.

    호남은 올겨울 부터
    계획 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4.23 10:29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래전에 나도 많아 했던 이틀밤 산에서 걷기. 이제는 하루밤만 지새워도 퍼지네요.
    거종이 표지기가 아직도 잘 붙어 있군요.
    오래오래하더니 속절없이 그냥 가버린 서운한 후배.
    다음 주 중에 또 하루 밤과 낮에 낙동길을 걸을 계획인데 무영객님 산표가 잘 보입니다.
    아주 잘 붙여 두셨네요.

  • 작성자 21.04.23 13:25

    아..
    고인이신 이거종 님의 선배님 이시군요...
    친한 후배님 이셨던듯 싶읍니다....ㅠㅜ
    감사합니다.
    늘...즐거운 산행 되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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