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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계령~설악산~미시령 백두대간free 12구간-꿈의백두대간 1부
별하 추천 0 조회 169 23.05.30 11: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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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0 11:40

    첫댓글 북황철봉 올라가기 전 산패를 2년전 등로 야광띠작업등할때 붙여놓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02 15:51

    준희선생님 산패와 야광띠작업을 지맥님께서 해 주셨군요.
    지맥님 덕분에 야간에도 너덜길 잘 찾아 넘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30 17:10

    백두대간 설악산 구간을 주야없이 걸어서 마무리하셨네요.
    황철봉, 저항령 너덜지대를 야심한 밤에 넘어 마등령에 이르고,
    공룡능선 따라 설악의 풍광에 흠뻑 매료되었네요.
    대청봉의 변화무쌍 일기는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구요.
    어둠에 한계령에 내려서면서 고난끝에 감회로웠으리라 생각됩니다.
    한편의 드라마같은 설악종주길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두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6.02 15:55

    설악산 너무 좋습니다.
    황철봉이고 저항령이고 남들 싫어 하는 너덜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룡능선도 또 다시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암릉에 완전 반했습니다.
    바위가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건지 규식님께 되물었었습니다.
    비가 와도 좋고 날이 좋아도 좋고 뭐가 되었건 좋은 설악 입니다.^^

  • 23.05.30 17:14

    우와... 그냥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그 힘든 황철봉구간 지나 한계령까지~ 대단합니다.
    그 와중에 이쁜 아이들 사진까지 다 찍어가며~ 여유까지 보였어요
    그렇지요
    산행을 해도 이렇게 여유를 두고 즐기며 가야합니다.
    최고에요

    희안하지요
    저도 이 주변 구간을 걷고 있었네요.(알지요 비 홀딱 맞고 생쥐되었자나요~ㅎㅎ)
    내설악 24키로 걷는데 그마이 힘들었는데...
    그보다 몇배 힘든 이 구간을 이렇게 여유있게 걸으시다니~
    저두 걷는다면 이렇게 해서 걷고 파요 ㅎㅎ

    즐겁게 한컷한컷 눈여겨보며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도 행복한 산행기 즐감했어요~~



  • 작성자 23.06.02 15:59

    입을 안다물면 안됩니다 부리나케님
    파리 들어 가십니다.^^

    이쁜이들도 많고 너무 멋진 바위들도 많고
    설악산에 홀딱 반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놀멍쉬멍 하다 왔습니다.

    부리나케님께서도 설악에 계셨었군요.
    이 먼곳 까지 가서 그곳에서 부리나케님을
    중간에 딱 하고 마주 쳤다면 더 드라마틱 하였을 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부리나케님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3.06.01 21:44

    한계령 미시령 구간은 역으로 진행하셨네요.
    별하님은 바윗길을 좋아라 하는데.
    나는 지금 까지도 바윗 길이 싫습니다.
    황철봉 너덜 길은 완전 공포스러웠거든요.

    하루종일 그렇게 푸르고 맑던 하늘이 오후들어 악천후로 돌변했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별하님 난생처음으로 들엇다는 설악산 악천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02 16:03

    안녕하세요 부뜰이님^^
    싸부님께서 한계령~미시령으로 하는것 보다는
    미시령 ~한계령 으로 진행 하는게 좋을것 같다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저도 비올때 너덜지대 안지난 것이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비올때 너덜길은 조금 위험할수도 있죠.

    오전에 그렇게 날이 좋았는데 오후 들어 그렇게 돌변할줄이야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난생 처음 들어간 설악산 홀딱 반했으니 자주 들어가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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