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 명 : 석모도 좀바위솔
* 속 명 : 바위솔속(Orostachys)
* 학 명(비공식,설명용 표기)
Orostachys minuta (Seokmodo population, coastal–montane minute form) → 구조적 기술 용어 : 해안 산지 경계형
(본 명칭은 “돌에 피는 꽃, 바위솔” 식물원에서의 장기간 재배와 자생지 관찰을 바탕으로, 형태적 특성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 설명용 표기이며,
국제식물명명규약(ICN)에 따라 공식적으로 승인된 정식 학명은 아닙니다. ■ 관찰 및 명명 : 식물원 운영자 S. K. Kim)
* 자생지 : 인천 강화
* 식물 유형
좀바위솔은 돌나물과(Crassulaceae), 바위솔속(Orostachys)에 속하는 다육식물(Succulent plant)이다.
식물체의 크기가 매우 작아 ‘보잘것없이 작다’는 의미의 ‘좀스럽다’와,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바위솔’이 결합되어 ‘좀바위솔’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자연 상태에서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극히 우수한 암반 틈이나 척박한 토양에서 자라며, 2~5년 수명의 다년생 식물이다.
가뭄과 저온에 강한 다육식물로, 혹한기에는 외부 잎을 말려 보호 층을 형성하고 동아(冬芽) 상태로 노지 월동을 한다.
형태적으로는 지면에 밀착한 로제트(rosette)형을 이루며, 단단한 육질의 잎은 영양생장기(주로 5~6월)에는 연녹색~녹색 계열을 띠고,
생육 후기 및 개화기에 접어들면 적색·적갈색·자주색 계열로 변화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개체군은 계절 변화에도 불구하고 영양생장기의 잎 색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도 한다.
계절마다 모습의 변화가 뚜렷하지만, 특히 여름부터 가을에 이르는 시기에 좀바위솔 특유의 색감과 질감이 가장 잘 드러나지만, 일반 토양에서의 재배 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에 보일 수 있다. 이는 자생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줄기 신장 및 수직적 성장(일명 ‘나무형 성장’)은 주로 재배 환경에서의 과도한 영양 공급, 수분 과다, 산성도 불균형에 의해 유도된 듯하다.
영양번식 및 성장도, 모체에서 자구(offset)가 짧은 단경지(short stolon)로 이어지며 지면을 따라 퍼지는 형태를 취하나, 토양 산도가 낮아지거나, 영양 상태가 과할 경우에 자구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겹겹이 쌓이듯 자라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는 자연 상태에서의 생존 전략이 아닌,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형태적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약산성(pH 5.0~6.0)의 물을 이용한 관수, 이끼(moss)를 활용한 표면 재배, 용토 최소화 및 배수 중심 관리를 권장한다.
* 개화 및 번식 특성
좀바위솔은 8~9월, 모체 로제트 중앙에서 수상꽃차례로 꽃을 피우며, 개화 후 모체가 고사하는 일임성(Monocarpic) 식물이다.
꽃은 바람에 의해 수분이 가능한 풍매화의 성격을 지니며 씨앗 번식도 가능하나, 자연 및 재배 환경에서는 모체가 형성한 자구(offset)를 통한 영양번식이 주요 확산 방식이다.
자구는 독립적인 뿌리를 형성한 후 모체로부터 분리되어 각각의 개체로 성장한다.
좀바위솔의 크기는 생육 환경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2년차 개체 기준 직경 약 3~5cm 내외로 관찰된다.
(위 설명에 포함된 내용과 사진 자료는 특정 지역의 현장 관찰을 기반으로 한 개인 연구 자료로, 출처 없는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