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부름을 받음=소천 이라한다. 즉 돌아가셨단 말이다. 소명(召命)이란 말도있다.
사명자로 신에 봉사하도록 하는 신의 부름을 이르는 말이다.
특별한 그 한사람에게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셔서 신앙의 삶을 살아가시다가,
생이 다하는 날 그는 하늘의 부르심, 즉 소천하신다. 지난달 소천하신 조삼례권사님은
88년여 생을 살아오시면서 희노애락을 다경험 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50여일동안 생을 마감하시면서 천국체험한 얘기를 들으면 참 은혜가 된다.
믿지않던 큰아들과 세째따님이 어머님의 말씀따라 지금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한다.
50여일동안 조삼례권사님을 통한 생생한 간증들이 그 온가족에게 천국소망과 더불어
소천하심이 슬픔이 아닌 천국환송이 되어서 어제 큰아드님의 말씀들으니
생생하게 지금도 어머님이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보고계시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신다.
예수님손꼭 잡고 가니 열네게의 문을 다 통과 하신단다.
예수님손잡고 자기가 거할 곳도 보여주시면서 네가 지낼곳이 여기다! 라고 해서
깨끗이 청소해놓고 오셨답니다.
아픈 통증 하나님이 다없애주시고 검던 피부도 붉으스레한 살결로 바꿔주시고,
가보신 천국 너무 아름다워 천국 빨리가고 싶어하시는 권사님~
내일 내가 가면 슬퍼하지 마라! 너무 좋은 천국에 간다시며 기뻐하셨답니다.
거기는 돈이 필요없음을 아시고 다 자녀들에게 내놓으시고
특별히 식당하며 힘들게 열심히 사는 아들며느리를 보고는 양손꼭잡으시고
너무 아둥바둥 살지마라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거라시며 믿음으로 살라고 당부하신 권사님의 말씀대로
지금 아드님내외분은 교회 9시 예배에 열심히 나오십니다.
허리를 다치셔서 누워계시고 기어다니며 용변을 보셨던 권사님이 천국경험하시고는
자기 몸이 정상이라며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들...
손녀딸에게 천국이 네 눈에 안보이니? 여기서 돌섬(2Km) 거리밖에 안된다며 빨리 천국 문앞에까지
나를 데려다 달라시는 조권사님!
온몸에 통증때문에 바른 파스를 천국에 가시니 입은 옷을 벗으시고 보자기를 씌워줘서 그것을 뒤집어써보니
거기서 수많은 벌레들어 떨어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오시더니
깨어나시니 온몸에 파스를 떼어 내셔야 했단다.
파스 안바르면 시원하고 바른곳이 아파하시면서 떼어달라셨단다.
천국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고생하는 세사위(다 목사님들)에게 갔다주시던 권사님 아들들 손주들까지도
그렇게 하셨답니다. 우리눈엔 보이지 않지만 조권사님이 천국여행을 하시고 말씀해주시는것을
자녀손들이 다 생생하게 들은 얘기들이다. 소천하시기까지 50여일 전에는 모든것들이 힘들고
고통스렁워하셨는데 50여일부터는 얼굴이 평안한 상태이셨단다. 특히 큰아드님은 하나님아버지 우리 어머니
안 아프시고 평안히 계시다가 돌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렇게 기도했더니
조권사님이 들으시고 그래~ 기도는 길게 한다고 좋은게 아니고 꼭필요한 내용을 솔직히 말하는게 기도야!
그러시면서 좋아하셨답니다. 20일정도 앞두시고는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고 물만 드셨고 다른것이라도
섞어드리면 싫다하시며 물만 드셨다. 얼굴은 평온하고 너무 예쁜 할머니의 모습에 손녀딸들이 가족들이 할머니의 얼굴을 만지며 우리할머니 돌아가신 모습이 너무 예쁘고 곱다며 다들 슬픔보다는 그렇게 사모하며 기다리시던 천국 지금 가셨다며 그렇게 보내드렸다는 고백입니다.
홍천에서 목회하는 막내딸 사모님은 엄마! 엄마는 목요일날 천국가셔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목사님사위들이 어머님 장례예배에 참석 못해요 하고 따님이 얘기 했더니 대답없으셨는데 목요일 새벽 4시경 운명하실것 같다셔서 교회에 연락해서 부목사님 모시고 예배를 드렸는데 주기도문 마지막쯔음에 큰아드님이 눈뜨고 기도문을 외우며 보시니 숨을 두번 거푸 쉬시고 소천하셨답니다. 교회부흥회도 주일밤부터여서 장례가 목요일이면 좋겠는데... 했는데 정말 그렇게 목요일 새벽4시 30분경에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소천하셔서 슬픔보다는 오히려 천국으로 환송해드린 기쁨이 있었으며 조문객들에게 다른 먼 친척들에게 그동안 할머니가 경험한 천국얘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그런 기쁨의 자리였다는 손녀딸 주집사의 고백이었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