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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칠봉지맥(웰빙인가? 골빙인가?)
배병만 추천 0 조회 510 14.05.18 18:1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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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8 20:29

    첫댓글 불과 몇시간전에 함께 두른 두른 얘기하며 금오지맥을 걸었는데
    부지른하게도
    칠봉지맥 산행기 올리셨네요ㅎㅎ
    경북지부산행 금오지맥길 함께 동행.....고맙구요 감사드리며
    방장님! 칠봉지맥 하신다고 수고 많았구요...연이어 금오지맥까지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14

    칠봉이네 가서 고생 좀 하고 금오에서 좀 편했는데
    지금 입술에 물집이 생겻네요
    너무 피곤했나 봅니다.맛난거 사주셔어 고마웠구요 자주 보입시더.

  • 14.05.18 20:46

    정말 골빙 종주이군요 ㅎ
    등로가 험해도 너무 했군요
    그나 저나 방장님은 저런길 한두번 다닌것도 아니라 놀랄일도 아니군요 ㅋㅋ
    어둠속에 햇갈릴까봐 집에가지않고 다시 돌아가 확인사진 찍고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반바지 입고 다니면 그 넘의 다리 성하지도 않겠습니다 ㅎ
    천천히 하이소 ~

  • 작성자 14.05.20 20:15

    다리에는 온통 상처 투성이구요
    지맥길 작년에 제주도에서 고생한 덕분에 육지의 지맥길은 그냥 그저 그렇게 느껴 집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수도권의 지맥길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05.18 21:26

    칠봉지맥도 그리 만만하지 않네요.
    항상 지맥길이란 고도가 낮으면서 애를 먹이고 잡목 때문에 고생하고
    이래조저 쉽지 않네요. 50번째 지맥 완주 축하드리고
    금오지맥 함께하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16

    금오지맥은 등로가 아주 좋은 편이구요 칠봉이네는 등로가 별로 랍니다.
    지맥 부지런히 이어가서 내년에 좋은 결과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금오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14.05.19 03:08

    와~~방장님 고생 무진쟝 하셨군요..애꿎은 추산님 방징님 과 동행하시느라 고생 무진쟝 하셨습니다..ㅋㅋ...추산님 담부턴 가지 마시소...칠봉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5.20 20:17

    의봉산에서 죽다가 살아왔습니다.
    골때리더구만...
    어쨋거나 미치지않고 살아와서 다행 이네요

  • 14.05.19 08:23

    의봉산에서 잠시라도 정신줄 놨으면 미친갱이가 됬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한밤에 이러고 다니는것 자체가 미칭거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17

    대장님 고생 많으셨죠
    구암지맥 가야죠 골빙하러....
    고마워요 진짜로

  • 14.05.19 08:23

    방장님도 방장님이지만 추산대장님이
    더 골병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두 분 더운 날씨에 길도 아닌 곳을
    헤매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19

    제가 더 골빙입니다.
    내년에 좋은 결과 있도록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으니 지켜 봐주십시요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14.05.19 08:27

    이제는 가시밭길 가기가 더 힘들어지는 계절입니다.
    한여름에는 지맥길은 잠시 쉬어가도 될 듯 한데요.
    두분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20

    6월까지만 지맥길 집중 탐구할 예정이빈다.
    7-8월에는 잡풀때문에 너무 힘들구요
    다음주에 뵈요

  • 14.05.19 11:11

    지맥길에 반바지 차림이라.. 많이 아프겠습니다..
    여름철에 더 진행하기 힘든 지맥길 좀 쉬었다 가시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0 20:21

    내년에 좋은 결과 만들어 볼까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
    청뫼님도 늘 건강한 산줄기 이어 가십시요

  • 14.05.19 12:19

    의성선비가 안동선비 꼬더기 가코 웰빙길 나섯건만 반기는건 골빙길이더라... 뭐 이런 결말이 나오는거네..ㅎㅎ
    웰빙길 두고 골빙길 샤방샤방 하신다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두분 선비님..*^^*

  • 작성자 14.05.23 20:52

    아무튼 두사람다 시레기 되어 내려왔습니다.
    산행은 다 그런것 같네요

  • 14.05.19 14:15

    정맥길도 힘들다고 하는데ᆢ지맥길이라~~
    정맥길은 고속도로네요~~^^
    길 찾기도 힘드신데 가시밭길 헤메이신다고
    방장님과 추산대장님ᆢ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3 20:53

    정맥길과 지맥길은 그 수준이 많이 다르답니다.
    지맥길도 어떤건 좋고 어떤건 아주 엉망이구요
    정맥 잘 다녀오십시요

  • 14.05.19 14:30

    지맥도50번째 전설의 선구자...
    추산님도 짐승의 대열에... 불쌍혀~~~

  • 작성자 14.05.23 20:53

    추산대장 열심히 꼬득이고 있는데
    앞으로 몇개만 더 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누님 건강 하세요

  • 14.05.19 15:33

    방장님 여전히 멋진 산행 이어가고 계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웰빙은 아닌것 같고, 골빙산행에 좀더 가깝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14.05.23 20:54

    골빙 산행 그렇죠 입에서 욕나오는 그런 산행도 나름의 재미가 좋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죠

  • 14.05.19 18:56

    이제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날씨 조금만 걸어도
    온몸을 흥건히 적시는 땀 등로를 덥어버린 산길찾아
    걷다보면 온 몸은 칼자욱 몆군데 남고 얼키고 설킨
    지맥길 헤치고 다니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여름만되면 풀독이 걱정인데 나도 풀독주사맞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14.05.23 20:55

    풀독 주사 맞고나면 좀 더 합니다.
    오늘밤 정맥길 안전 하게 다녀 오십시요
    화이팅 하시구요

  • 14.05.19 19:56

    이제는 방장님, 산행기를 읽으면 가슴이 찡하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건......?
    내도 늙었다는 증거죠 / 함게 해주는 님이 있을때나 가시고 홀로 산행은 그만 하세요
    풀독도 주사를 맞는구나.. 아직까지는 풀독 모르는데... 고생 많으셨고 천천히 다니시길... 화성에서 老 松

  • 작성자 14.05.23 20:56

    글 감사합니다.
    지맥 100개만 하고 어쩌면 산을 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른것에 감사해야 할때가 된것 같구요
    선배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4.05.19 21:29

    무더위에 지맥길 걸음 하신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장거리 산행은 언제나 웰빙이 아니라 골빙 산행이 맞지 싶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5.23 20:56

    팔강님 잘 계시죠
    올해 아름다운 실크길에 한번 만나시죠
    9월에 꼭 오세요

  • 14.05.23 17:17

    골빙산행의 선두에서 길도 없는 지맥길
    엄한 사람까지 끌고가서 따불골빙 만드셨네요 ^^
    산이 좋은데 우야긋씀꽈 그치요 ㅎㅎ
    우야든둥 나름 안전산행 하시고
    50번째 지맥 축하 드립니다~*^_______^*

  • 작성자 14.05.23 20:58

    아짐!~~
    가을날 대간 마치고 지맥 하나만 같이 하시죠
    곱고고운 산길에 글 많이 쓰시구요 (좋은 후답자분들을 위해서)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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