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문 위원장의 인사와 아울러
위원들은 퇴색되어 가는 마산권의 경제를 살리고 새롭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 해야 되겠다는 의견으로 "현재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통합창원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수출액은 줄고 환경은 노화되고 있다"며
"새 부지로 옮겨서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탄생시켜서,
지역경제를 이끌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새 부지로는 구산면 수정산단, 또는 제3의 부지로 선정 이전하고,
현재의 자유무역지역 부지는 관광과 문화, 업무, 주거 등이 어우러진
가칭 'M-City'로 개발하고 "M-City에는 해변공원과 아울렛, 고급호텔, 상업-업무지구,
공연장, 주거단지 또는(광역시청) 등을 조성해 해운대 센텀시티나 도쿄의 롯본기 힐즈와
같은 업무와 전시·컨벤션, 주거,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통합된 첨단 복합지구와 같이
변화를 모색해야 된다는 안건으로 산정 되어, 2016년 1월 13일 오후2시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마산시 의정 동우회 와 행정 동우회 주관으로 자유 무역지역 이전과
M-city 기본 구상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하기로 결정 하였다!
그러나 우려되는것은 수출 자유지역의 이전에 관한 부작용도
고려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