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처음 만나뵙게 되는 미술심리치료사2급과정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학습한 내용을 저도 이곳에 올리며 수업내용을 되집어 보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음주에는 제가 어떻게 더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저자신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이곳에서 하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자주 들리셔서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부분을 얻어가신다면 좋을듯
하구요..또한 여러분께서 미술심리치료사로 또는 예술심리치료사로 활동하시면서 치료사가
자기돌봄의 시간을 갖고 더욱 성숙한 치료사로 성장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첫날이라 오리엔테이션을 했구요...
오티 내용은...
- 미술치료사 2급과정에서 주로 공부하게 될 내용에 대한 안내해드렸습니다.
- 주 학습할 내용은 다양한 미술치료 매체를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를 갖구요
또한 내담자들에게 적합한 매체를 알아가게 되구요...
90시간의 2급 수업을 하면서 만약 내담자를 만난다면 어떻게 미술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지 조금의 경험을 직접해보게 됩니다.
- 미술치료 강사진 소개
(함께 팀티칭으로 강의하면서 다양한 강사님들의 노하우를 배웁니다.)
: 한국미술치료학회 전문가 김지유, 푸드표현예술치료전문가 가족치료전문가 김근휘,
내면아이치유전문가 박순항, 특수아동청소년미술치료전문가 최옥순,
미술치료의 치료성과가 긍정적으로 좋은 아동청소년상담전문가 조민정
- 김지유가 1996년 미술치료와 첫인연을 맺고 한국미술치료학회 전문가가 되기까지
소개와 삶의 가치관 자기개방
-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자기소개 및 별칭 정하기
( 우리안에는 여러가지 모습의 다양한 자기상이 존재하지요. 그러나 지금 이순가 내게
떠오르는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자신이 기분좋아지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찾아
자신에게 선문해 준다면 어떤 말을 자신에게 해줄지 표현해보세요~)
- 학습자 선생님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부분에 대해 피드백 해드리고요
- 미술치료사, 심리치료사의 자세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연습을 일상생활속에서
해보자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 NLP 미술치료에 대해 사례와 함께 잠깐 말씀을 드렸구요...
_ 뇌=마음, 자신이 마음속으로 적극적인 상상(칼라풀 동영상)을 하면 RAS가 작용하고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것을 뇌의 메카니즘을 통해 잠시 설명해 드렸습니다.
- 호킨스 박사의 책 <의식혁명>과 <의식수준을 넘어서>에 대한 언급을 잠깐 해드리며
생각과 언어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도 해드렸구요...
- 예일대학교 존 바그교수의 생각의 힘이 신체모드를 어떻게 바꾸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말씀해 드렸구요..다음에 동영상 보여드릴께요~~
주별 공통 숙제는요..
1. 미술치료사 2급과정으로 상담자 자기돌보기(자신의 작품에 대한 느낌을
셀프저널쓰고, 다른 분들의 작품에서 느낌을 카페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쓰실때는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스토리텔링하시구요...
자신의 마음을 좀더 객관화 시켜 보기위해 I am~~. I Feel ~~, I do~~라는
형식에 맞춰 표현해 보라는 권유도 해드렸지만....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은면 안하는 쪽도 좋다라고 말씀드렸지요...
2. 수업시간에 실습한 내용을 다른 제3자에게 미술치료를 실시해보는 것입니다.
오늘의 숙제는
=>긍정적인 자아상에 대한 것을 하루에 3개씩 찾아보고 20개 이상 카페에 올리기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영화 시간되시면 보시라고 권유도 해드렸구요~
공지사항
-다음 시간 개인적으로 준비물 있습니다~
- 매주 오실때 휴대하실것
: 색연필(굵은것, 가는것), 사인펜(수성, 유성(네임펜, 트윈마커)), 4B연필, 지우개
풀, 가위
-다음주
A4용지 4장, 8절지 2장, 4절지 2장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지유총장 올림.
첫댓글 교수님~ 어제 오리엔테이션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지역이 홍성이여서 엄청 고민많이했는데.. 역시 제 선택이 옳았다는걸 느끼고 행복한 발걸음(?) 으로 갔답니당~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쭈~~~욱 좋은강의 부탁드려요!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
네~~가정여신님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자기사랑을 위한 셀프 저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