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제4차 서울 로잔대회 선언문
제4차 서울 로잔대회 선언문에 3항
III. 교회: 우리가 사랑하고 키우는 하나님의 백성
(III. The Church: The People of God We Love and Build Up)
30번과 31번과 32번에 카톨릭 교회가 언급되어 있다.
로마 제국의 종교를 가리켜서
보편적인 교회라 칭하고
그것이 바로 카톨릭이다. .
그런데 제4차 서울 로잔대회 선언문에 3항
30번 31번 32번에 다음과 같이
카톨릭 교회를 언급하고 있다.
보편적이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의미가 바로 카톨릭이고
가톨릭은 로마 제국의 종교를 가리키는 말이다.
30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카톨릭은 보편적 (보편적이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교회입니다. 즉,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은 인종, 성별, 지역, 지위 또는 능력에 관계없이 그의 새로운 공동체인 교회에 동등하게 속합니다. 따라서 모든 구성원을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각 부분이 교회의 온전함을 구성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소년과 소녀, 여성과 남성, 목사와 선교사, 주부, 교육자, 노동자, 전문가, 시장 리더를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31 가톨릭 교회에서 어떤 인간 문화도 우월함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 문화는 모든 지혜의 하나님 앞에 복종하며 머리를 숙여야 하며, 그렇게 하면서 각자 성경에 대한 이해와 복음 선포에 기여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 모든 다양성 속에서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고 보여줍니다. 지역 교회는 가톨릭 교회의 유일한 가시적 표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의 영광을 드러내며,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들이 살아있는 돌처럼 합당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고린도전서 3:16-17; 12:12-27; 에베소서 2:20-21; 베드로전서 2:4-10)
32 이 하나의 거룩한 카톨릭 교회는 또한 사도적 입니다 . 오순절에 성령이 부어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공개적인 증거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온 세상에 같은 메시지를 선포해 왔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모든 곳에서 교회는 사도적이며,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와 함께 그들의 가르침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한 번 맡겨지고 세대를 거쳐 전해져 내려온 것을 고수함으로써 연속성을 유지합니다. 이 살아 있고 활동적인 말씀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과 새 생명을 주심으로써 그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하여 그의 교회를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형성하십니다. (롬 10:17; 벧전 1:23; 유다 3)
제4차 서울 로잔대회 선언문에서
카톨릭이라는 말을 사용함은
의도적으로 로마 제국의 보편적인 종교 카톨릭에게
세계 교회 전체를 일치시키려는 의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보편성을 논할 때 카톨릭이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그 단어가 역사적으로
초기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을 지칭하며
보편적인 교회를 넘어서 신앙 전통의 일치와
통합의 상징으로도 사용되는 카톨릭이다.
따라서 이 선언문에 나오는 카톨릭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은
단순히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의미를 지나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로마 카톨릭이고
카돌릭이 포괄하는,
즉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연결하여 일치된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있고
특히 개신교회로 하여금 카톨릭 교회의 유산을
상기시키면서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기에
제4차 서울 로잔대회는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흡수 하여
더 이상 역사를 이어 가지 못하게 없애 버리는
어둔 세력들의 잔치였다 하겠다.
이러한 제4차 서울 로잔 대회를 지지한 손현보 목사를 비롯하여
오정현 목사, 정성진 목사, 이영훈 목사, 김장환 목사 등등,
한국교회 유명세를 내는 목사들 대부분이
제4차 서울 로잔대회를 지지하여 개최하였다.
이러니 1517년 교회(종교) 개혁으로 비롯된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가
어찌 역사를 더 이상 이어 갈수 있겠는가?
첫댓글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