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수환)
실습생 동기들이 평소 차량으로 도와주었다고 오늘 점심식사를 사주었습니다. 댓가를 바라고 도와준 것이 아니라 낯선 김제에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다가간 것인데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해준 것에 감사합니다.
실습생들과 저녁에도 다같이 식사했습니다.
집에 초대해준 유빈, 규리 고맙습니다.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품 사와준 은서에게도 고맙습니다.
밥먹고 설거지 도와준 채원이도 고맙습니다.
얼어있던 케이크 잘라준 예찬이도 고맙습니다.
음식준비 같이 고생해준 민준, 종수도 고맙습니다.
익산에서 짐들고 오느라 고생한 은미도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날 같이 식사 준비하고 나누는 재밌는 경험 만들어준 동료들 고맙습니다.
(원광대 윤종수)
오늘은 기관 평가로 복지관이 바빠 실습생들끼리 바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전주꽃심시립도서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차량 이동은 불가하여 실습생 중 차가 있는 수환이와 은서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항상 차가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운전해 주는 두 동료에게 감사했습니다.
오후에는 평소와 같이 개인 사업을 준비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에게 보낼 메시지 내용을 구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무슨 사업에 참여하는 지 과장님께서 명단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 중 형제자매 관계거나 2가지의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각자 찾던 중 동료들이 명단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아이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 일과를 마치고 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번 주에 김재민 선배가 지지 방문 겸 가져와 주신 고기를 함께 먹기 위해서입니다.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규리와 유빈이의 방에서먹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고기를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설거지와 밥 짓기, 반찬 준비, 고기 굽기, 식기 도구 챙기기. 저녁 식사가 끝나고 뒷정리도 같이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가져와 주신 재민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한 동료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원광대 박민준)
- 오전에 야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주 꽃심 시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내부 구조가 신기하면서 예뻤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주까지 운전하느라 고생한 은서와 수환이에게 감사합니다. 멋진 도서관과 맛있는 점심 밥을 찾느라 고생한 동료 실습생께도 감사드립니다.
- 실습평가 때문에 원광대학교 박은아 교수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실습 담당 교수님은 아니지만 얼굴 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많이 뵌 적은 없었지만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일장신대 김예찬)
복지관 평가 날로 실습생은 자리를 비워야 했기에 실습생끼리 전주 꽃심 시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내부가 넓고 책과 사람이 많았습니다. 차로 전주대도 구경시켜주고 전북 혁신 도시도 드라이브 시켜준 수환이에게 감사하고, 사진을 잘 찍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일과를 마치고 저번에 김재민 실습 선배님께서 주신 고기를 실습생들과 다같이 먹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준 유리와 규빈이에게 감사합니다. 모두 역할을 나누어 수월하게 먹고 치울 수 있었습니다. 다함께 식사하니 더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한우를 주고가신 김재민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