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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gnoeS 성하
 
 
 
카페 게시글
성하50년사 성하에 한마디하기 성하에 한마디 숙제
신욱범 추천 0 조회 57 24.04.26 19: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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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11:10

    첫댓글 선배님!
    2015년 2월 서울 성곽길 삼청공원 둘레길 산행 후, 근무중인 남편을 기다린다고 하니, 퇴근 시간까지 홍성기선배님과 같이 기다려주셨는데요. 그 날 산행도 좋았지만, 맥주잔 앞에 놓고 나눈 소소한(?) 대화와 그 날의 분위기는 참 따스했습니다.
    휴머니스트도 푸르름을 담은 큰물도 성하와 함께라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4.04.27 13:18

    사우디시절 생각이 납니다
    담맘(DAMMAM)소재 RD(REDEC DAELIM)사업본부는 군대로 치면
    자대 발령을 받기 위해 옷가방도 풀지않고 어디로 갈지 잠시 긴장하면서 기다리던 보충대였지요
    다시 국내선을 타려면 가끔
    몇일씩 침상에서 묵기도 하구요
    제가 근무하던 UPM대학 현장은
    10여km 거리이니 가까웠구요
    사우디에 입국하면 제일 먼저 필요한게 생수였고
    그 물을 구입하려면
    현지화(SAUDI RIYAL)이 필요하구요
    정확하게 1982년 1월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24.04.27 22:56

    재옥 아우님! 혜진이가 82년생 이라 잘 알고 있지요. 첫 돌 되기 전에 얀부로 해외 첫 발을 딛었지오. 83년도가 맞지요.

  • 24.04.28 03:40

    @신욱범 오호 제가 2년차 였었네요

  • 작성자 24.04.28 17:28

    @우재옥 그렇겠지요. 제가 혜진이 첫 돌 되기 전 무등을 태우고 여의도 벗꽃 구경 한 후 얼마 아니 있다가 REDEC 대림으로 나왔습니다.그곳에서 하루인가 2틀 인가 있다가 얀부 왕궁 공사 현장에 투입 되었지요.4월 말인지? 5월 초인지? 날짜 기억은 어렴풋합니다. 얼마나 반가 웠던지! 그 때에 감정이 가슴과 머릿 속에 남아 있군요.

  • 24.04.28 19:07

    @신욱범 40년 전의 이야기니 잊을 수도 가물거릴 만도 한데...
    50주년 행사 준비 TF팀의
    이런 지문을 만든 이유가
    바로 이런 사연을 공유하라는
    깊은 뜻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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