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머스 문화선교회(국제이사장 최홍준)는 고난주간(3월 16-22)에 맞춰 미디어 금식을 선포하고 ‘미디어금식'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케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디어금식'이란“밥(음식)”보다 N세대들이 즐기는 미디어(게임,채팅,만화,개인홈피,TV,잡지 등) 사용을 스스로 절제하도록 함으로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고통과 사랑을 묵상케 하는 N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적 금식을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펫머스는 전체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부활절 캠페인으로 ‘미디어금식'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케 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면서 고통과 고난 없이 축복만 누리려는 요즘 N세대에게 고난은 성장과 축복을 가져오는 과정이며, 축복의 위장임을 알게 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있었기에, 부활의 영광이 있었음(No Cross, No Crown)을 나누는 캠페인이라고 한다.
* 금식 기간 : 3월 16일(주일)~3월 22일(토) 일주일 간 * 금식 대상 : 각 교회 주일학교 및 청장년, 크리스천 가정
미디어 금식은 고난주간 동안에는 N세대 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의 크리스챤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미디어(TV, 컴퓨터, 휴대폰, 게임, 채팅, 만화, 잡지 등)의 사용을 스스로 절제하는 의지적 결단을 말한다.
펫머스는 이를 통해 먼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고통과 사랑을 묵상케 하고 나아가서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창1:28)는 하나님의 명령을 ‘미디어를 정복하고 다스림’으로 성취하는 21세기형 문화적 금식이라고 설멸하고 있다.
고난주간 미디어금식 범기독인 운동 추천위원으로는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이동원 목사, 하용조 목사, 오정현 목사, 최홍준 목사, 박은조 목사, 정삼지 목사, 최일도 목사, 이찬수 목사, 선량옥 펫머스문화선교사가 함께 한다.
추천위원인 박은조 목사는 미디어 금식은 강요가 아니라 금식할 미디어를 스스로 결단하는 자율적인 것이며 미디어 금식으로 삶의 우선순위까지 재정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문화선교를 후원하면서 이번 고난주간 미디어금식운동에 동참하는 교회는 160여개 교회에 이르고 고신 교단에는 샘물교회와 포도원교회, 남천교회, 온천교회 등 다수의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1. 펫머스 홈페이지(patmos.com)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통해 부활절 포스트와 서약서를 신청(02-541-6358,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