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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은 흘러 카페 개설 5개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줄 모르게 줄달음치는 세월 속에 우리는 이렇게 흘러 왔습니다. 카페가 개설되어 우리는 더욱 젊게 사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사범학교시절의 학생인양 마음은 항상 그 시절의 마음입니다. 반가운 동무들과 이야기 나누며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 보는 곳, 이곳은 나의 안식처랍니다.
하나 둘 씩 늘어나는 카페 가입 동무들 어떤 계기가 되어 더 많은 동무들이 이 곳을 찾을 때 우리들은 더욱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이를 잊은 젊은이 우리는 공사 사삼남, 사삼녀랍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는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가 봅니다. 푸른 꿈 간직한 우리이기에 나이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오로지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한 이 곳 카페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며 지내다가 만남의 그 날 제3회 역사문화기행 목적지 '덕유산'에서의 모임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집안 무고하시어 모임의 날에 불참되는 일 없게 하시고 우리 동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 가득한 행복의 나날들이기를 두 손 모아 빌고 또 빕니다.
카페개설 5개월을 맞으며 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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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카페가 고고(呱呱)의 함성을 터뜨린 것이 벌써 만 5개월이 지났군요. 갈수록 눈부신 활약을 하시어 우리 만남의 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무궁화 삼천리'님! 자축의 술잔을 보내 드립니다. one shot 하십시오.
드래곤 동무!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드래곤님이 빠진 카페, 등대없는 항구 같았소이다. 하루가 천 날 같은 느낌이라면 과장된 표현일까? 하여튼 드래곤님이 없는 동안 드래곤님의 존재를 다시금 실감하는 순간들이었답니다. 이렇게 만나 대화를 나누니 반갑기 그지없고 카페에 처음 글을 올리기 시작하는 매촌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반갑군요. 술은 하지 않지만 드래곤님이 주시는 축배를 어찌 아니 거절하오리까? 달게 받아마시고 더욱 발전하는 카페를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가입후 우리 동창회 카페가 5개월만에 이토록 눈부신 발전을 햇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애쓰고 있는 여러 친구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루피나님, 두루 살펴보셨군요. 이 글은 벌써 2개월 전에 써 놓은 겁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보셨네요. 이제 카페 개설 7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인원이 참가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카페를 통해 회보를 통해 회원배가운동을 펼친 결과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들어오지 못한 친구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들어오는 날이 있겠지요. 바쁘게 살다보면 어디 한가하게 여기 들랑날랑 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겠습니까? 루피나님께서 좀 늦게 가입하셨어도 이렇게 찾아주시어 댓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제3회 역사문화기행(덕유산) 모임의 날이 13일 남았습니다. 그 때 반갑게 만나요. 루피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