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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금 나는 깨어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등대빛
2015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박영숙,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에너지혁명 2030"
부제 한전과 자동차산업의 붕괴란 책을 읽고 놀라운 미래변화로 충격, 참고인으로 불러 내
인데일리 박영숙 기자 입력 : 2015.09.08 00:10
국회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 감정 등을 위해 참고인출석요구서를 받았다.
9월 10일(목) 16:00 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12동 대회의실 506호실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요청하였다.
산자위가 물을 내용은 “토니 세바가 쓴 책을 번역한 사람으로 ”에너지혁명2030“에서 한전과 자동차산업이 2030년에 소멸하는 이유가
2015. 9. 8(화) 박찬숙 인터뷰
1. 에너지 혁명이 만들 놀라운 미래 2030이 온다고 하는데 어떤 변화가 오나?
■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태양과 바람에 의해 제공된다.
■ 휘발유는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원자력은 구식이 된다. 천연가스, 석탄도 무용지물이다.
■ 분산형, 참여형 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이 전력회사를 파산시킨다.
■ 모든 신차 시장은 전기차가 장악한다.
■ 모든 전기차는 무인자동차가 된다.
■ 자동차 시장의 80%가 사라진다.
■ 고속도로의 최대 80%가 필요 없어진다.
■ 주차 공간의 80%가 필요 없어진다.
■ 자동차 소유의 개념이 사라진다.
■ 자동차 보험산업이 사라진다.
2. 2030년이되면 석유시대에서 태양광 시대로 변화될거이라고 하면서 책이 나왔다는데?
2030년, 석유 시대에서 태양광 시대로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편리한 삶은 각종 기계와 화석연료로 만들어내는 풍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고갈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의 편리한 삶을 지탱해 줄 에너지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에너지 혁명 2030』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가 앞으로 20년 동안 에너지와 교통산업의 발전을 예측한 내용인데, 담고 있다. 지금의 에너지 판도를 뒤엎을 강력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의 구조, 비즈니스모델의 변화를 살펴본다.
태양광은 지금도 독일과 호주 등에서 전력 수요의 상당량을 공급하며 차세대 에너지로 이미 자리 잡았다. 저자는 태양광패널의 기술이 발달해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가격도 저렴해지면, 태양광은 전 세계로 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은 단순히 전력산업만이 아니라 자동차산업도 뒤흔들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테슬라와 구글이 선보인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산업을 붕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3.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감현장에 박영숙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라고 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국회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 감정 등을 위해 참고인출석요구서를 받았다. 9월 10일(목) 16:00 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12동 대회의실 506호실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요청하였다. 산자위가 물을 내용은 “토니 세바가 쓴 책을 번역한 사람으로 ”에너지혁명2030“에서 한전과 자동차산업이 2030년에 소멸하는 이유가 너무 놀랍다고 사실인지 설명하라는 이야기며, 특히 산자부에서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고,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변화, 통일 대비 북한 전력시장 관련사항을 묻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으노 참고인으로 가봐야 알겠다.
4. 그 놀라운 신간 ‘에너지혁명2030’은 한전이 무너지고 자동차산업이 사라진다는데?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 혁명은 우리가 걱정하는 석유의 고갈로 인해, 또 지구온난화에 의한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석유나 원자력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저렴해지는 태양광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석기시대가 끝난 것이 돌이 고갈되서가 아니라 더 나은 기술인 청동기가 개발된 것처럼 말이다. 현재 대규모 전력산업은 곧 마이크로 그리드 즉 각자 태양광을 지붕위에서 생산하고 이를 저렴하게 저장하는 에너지저장고 가격이 중국은 60만원 미국은 곧 100만원대로 떨어져 한번 설치하면 곧 영원히 에너지값을 내지않고 사용할 수 있게된다는 이야기다. 태양광은 아무리 써도 고갈되지 않는다.
5. 그래도 거대한 한전 같은 전력산업이무너질까요?
지금까지는 아주 작은 태양광회사들이 태양광패널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대기업들이 태양광에 뛰어들었다. 구글, 애플, 솔라시티와 테슬라자동차 등 실리콘벨리가 2008년부터 뛰어들었고, 거대한 백화점인 월마트등 대형박스 물류공장을 가진 회사가 지붕위에서 태양광을 생산하여 이제 솔라시티와 월마트가 고객들에게 전기차 무료충전을 시작하였다. 이제 한전은 세계 최대의 거대산업인 구글 애플 아마존 월마트 등과 싸워야하는데 이들이 전력의 소비자였다가 스스로 생산하는 생산자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6. 저자 ‘토니세바’란 사람 믿을만 한가요?
저자 토니 세바는 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전문가이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 및 에너지, 운송의 미래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시장의 붕괴와 이해’, ‘청정에너지와청정운송-시장과투자의기회’, ‘기업가를 위한 금융’등의 제목으로 인기를 얻었다.
토니 세바는 400메가와트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개발하는 전 세계 기업에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하이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 투자자들에게도 자문을 해준다. 실리콘밸리 기업가 출신인 그는 시스코 시스템즈와 RSA데이터시큐리티 RSA Data Security 등 고속 성장하는 기술 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기술이 성장하고 파괴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특히 RSA데이터시큐리티의 전력기획본부장으로 일하며 시큐리티 다이내믹스Security Dynamics와의 2억 달러짜리 합병을 주도하기도 했다. 또 프린트네이션닷컴PrintNation.com의 공동설립자로 CEO를 역임하면서 3,100만 달러 이상의 벤처 펀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프린트네이션닷컴은 포브스닷컴Forbes.com의 ‘베스트오브더웹’상을 수상했다.
7. 그는 왜 에너지 혁명이 온다고 말하나?
석기시대가 돌아 모자라 석기시대가 끝난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이 나와서 망하듯이 화석연료보다 더 저렴하고 환경오염 기후변화가 없는 청정에너지인 솔라 풍력이 석유보다 싸지기 때문이다. 또 미국 정부는 2020년이되면 한전이라는 대규모 전력공급시스템이 소멸하고 대부분 마이크로 그리드로 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정부가 이미 유럽전력매칭시스템을 내놓아,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전력을 생산하면 그 전력을 다 모아서 마이크로 그리드로 지역에서 소비하고 남는 전기를 이베이에 갖다 내놓고 팔아서 내 구좌에 돈을 꽂아주는 정부지원 전력매칭시스템이 나와있다.
한국정부도 2035년 전력량의 15%를 분산형 전원을 통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분산전원에 대한 명확한 정의 없이 신재생과 집단에너지, 자가발전이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어 문제점이 보인다. 하지만 이 방향은 전 세계 공동적으로 가고 있는 방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도 한전이라는 거대한 집단에서 벗어나 각자 개인 가정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가정용에너지저장고를 갖게된다. 즉 거대하고 일방적인 한전같은 대규모 에너제회사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민간에너지의 시대로 간다. 100년 된 석유산업은 석유는 있지만 더 좋은 것이 아놔서 사망하게된다.
8. 석유가 소멸이 자동차 소멸과 긴밀하게 연결이 된다는데 무슨 이야기인가?
코닥의 운명을 맞이할 자동차다. 코닥이 필름보다 더 좋은 디지털카메라가 나왔고, 그것이 플리커가 나와서 저장이되었고, 그후 페이스북이 나와서 최대의 사진 보관소가 되었다. 지금 페이스북은 또 인스타그램을 샀지만 곧 스냅챗이 뒤를 따라오고 있다. 오늘날의 에너지와 자동차는 2030년엔 없다. 무인차, 무인택시가 나오면 지금도 미국택시보다 우버가 절반이 싼데, 우버는 현재 사람이 몰고 인건비가 나간다. 그러나 무인택시가 나와서 GPS로 데리러갔다가 계속해서 택시 혼자 돌아다니면서 주차도 하지 않으면, 택시비용이 1/10로 준다. 자동차를 사면 94%를 세워놓기 때문에 자동차를 아무도 사지않고 빌려탄다. 무인택시를 타게되면서 자동차 판매가 80%이상 줄어들고 자동차산업이 붕괴된다. 그 외에 3천km로 달리는 하이퍼루프, 나르는 자동차 스카이카, 테라퓨지아, 카플레인등이 나와 자동차가 가장 느리다. 무인차는 석유를 안쓴다. 석유산업이 망한다.
9. 에너지산업의 태양광으로 인한 붕괴가 온다는데?
저렴하고 빠른 침투력을 가진 태양광이 나와서 5년 만에 태양광 에너지값이 10분의 1 가격이 되었다. 미국은 5년 안에 태양광발전 설비 1천만 기가가 되며, 테슬라에서는 파워 월을 3백만원에 내놓고 에저지저장고는 3백5십만원에 내놓아 한전 끊고 에너지저장고를 설치하라고 말하고 있다. 2030년이되면 100%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나라가 대부분이되면서 태양광에 의한 기타 에너지산업의 붕괴가 진행된다. 핵발전, 석유 가스 석탄산업이 붕괴한다.
10. 금융이 에너지산업을 붕괴시킨다고 하는데?
1900년대 자동차값은 너무 비싸서 아무도 살수 없었다. 그러나 1913년대 금융이 자동차할부를 시작하게되고 사람들이 자동차를 급속하게 사게되었다. 소노마 카운티의 PACE 펀딩이 바로 자동차할부처럼 태양광할부를 시작하여 성공한 케이스다. 참여금융 즉 태양광 사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나왔고, 덴마크의 풍력발전 협동조합이 나왔다. 금문교를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세웠는데 당시 금문교를 건설하는 금융회사에 자신들의 집을 저당잡혀서 금문교가 사실 건설된 것이다. 워런 버핏이 태양광에너지에 크게 투자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의 금융증권화가 일어나, 자동차할부가 자동차산업을 일으켰듯이 태양광할부 즉 수조 달러의 태양광 금융 기회가 종래 에너지산업을 붕괴시킨다.
즉, 분산, 참여형 에너지의 등장과 전력회사의 붕괴를 가져온다. 곧 태양광은 원가 제로의 에너지가 된다. 이케아, 월마트가 태양광으로 자체전력을 충당하고, 이제는 태양광을 발견한 부동산 관리회사들도 뛰어 들었다. 태양광 설치는 실리콘밸리 사무실에서 전 세계 옥상으로 번치고 있다. 전력회사들은 로비를 하고 연합하고 요금을 올려라라고 정부를 압박한다. 하지만 전력회사 붕괴를 초래하는 다음 파도는 바로 분산형 전력 저장장치, 현장 전력 저장장치 즉 에너지 저장고의 기술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달라진 시민의식이다. 낡은 에너지를 몰아낸다.
11. 전기자동차가 가져올 붕괴는?
2030년 휘발유자동차의 종말 오며 전기자동차로의 대량 이주가 시작된다. 무인차에 의한 붕괴가 오는데, 새로운 공유경제의 자동차 개념이 다가와 자동차를 공유하지 사지 않는다. 면허증이 사라지고 무인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오며 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무인차가 온다. 자동차 사고의 90% 이상이 인간의 잘못 때문이다. 구글, 애플이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었다. 무인차는 모두 전기차이며 석유산업의 붕괴를 가져온다. 기술 자체가 아닌 무인자동차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이 붕괴를 불러왔다. 자동차 보험산업의 붕괴도 함께 온다.
원자력의 종말은 2030년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드러난 원자력의 민낯을 보았다 너무나 위험하다는 것이다. 해체하는 데 드는 천문학적 비용을 우리는 몰랐다. 세금으로 겨우 굴러가는 원자력이며, 비용 초과, 건설 지연, 안전 결핍이 문제다. 정부의 비호 없이 독자 생존 불가능한 것이 원자력이며, 종말의 악순환에 들어서다
석유의 종말도 2030년이다. 태양광, 석유 비해 기하급수적 원가 개선이 다가와 2030년이되면 태양광은 거의 무료가 된다. 캐나다 오일샌즈의 종말이 오며, 디젤에서 태양광으로 전환하게되어 디젤의 종말이 오고, 태양광과 전기자동차가 융합하면 석유의 종말이 급속히 앞당겨진다. 동시에 천연가스도 갈 곳 없는 다리가 된다. 천연가스는 청정에너지가 아니며, 천연가스보다 백만 배 더 효율적으로 물 사용하는 태양광을 선호한다. 천연가스는 가스가 없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물이 없어서 사라진다. 그리고 바이오연료가 지구를 사막으로 만든다. 에너지 생산에 드는 물은 유한하다. 그래서 물이 없어서 바이오연료를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어난다. 석탄도 사망 예고가 되었다. 석탄산업과 정부의 밀월을 갖지만 석탄발전 탓에 사막화되어 가는 중국인들은 이제 생각을 바꾸고 있다. 화석연료로 인한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일어나며 석탄산업의 최종 붕괴가 일어난다.
박영숙 미래혁명,제6편 한전붕괴,솔라발전,미래창조,미래기업,
박영숙의 미래혁명 제6편은 에너지가 무료시대를 예측한다.
에너지 저장고를 통하여 에너지를 저장 사용하는 시대가 다가온다.
첫댓글 룰루 랄라...ㅎ 좋은 때가 오네요.
난 이미 그 좋은 때를 알고 있었죠. 왜냐면 성경에서 이미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좋은 것은 2030년이 채 되기도 전에 극소수 사람들(첫열매)이 영생하는 때가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준비되어 이루어지듯, 세상에서도 좋은날이 이루어지는 날이
함께 준비되어 오는군요.
@다니엘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단에게 넘겨준 때라서 문제가 많았고 고통하는
악한 세상이었습니다만,
이제 곧 머지 않는 장래엔 하나님이 사탄을 멸하시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 세상으로 만드실 겁니다.
이 세상이 창조주이신 하나님나라 세상으로 바뀌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하는 좋은 세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