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 전초기지
스타벅스를 넘어서.....
최근 내가 만나본 외식기업 대표중 가장 인상적인
CEO는 30대 여성 창업가인
설빙의 정선희대표입니다.
식품관련 전공,일본에서의 베이커리 연수과정
그리고 서울에서의 직장생활.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던 그녀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평상시 그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음식인 떡을 메뉴로 한 디저트 카페를
브랜드화한다. 바로 지금의 설빙이다.
한국사람에겐 익숙한 인절미를 주 재료로 새로운
형태의 메뉴를 개발하여 눈꽃빙수와 융합을 시도.
공전에 대히트 브랜드를 만들어낸것이다.
전국 주요도시에 매장이 오픈되었고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들도 대박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녀에겐 한국이라는 시장은 작다.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미주등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얼마전 부산에서 그녀를 만났다.
미스터리쇼퍼로 일했던 인연도 있고 사업초기에 자문을 해준 인연이 있기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
기본에 충실하겠다.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겠다.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보겠다.
30대 여성 CEO 정선희대표의 한식 세계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카페 게시글
외식뉴스
설빙! (민유식 대표의 글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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