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정 예배, 추도 예배(2019)

[목사님]

2019년 추석 가정 예배및 추도 예배.hwp

추석 가정 예배, 추도 예배(2019)

1.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 찬 송 : 예수 사랑하심은 (411장)

1.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아멘

3.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2:20절 (새번역 성경)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4. 말씀제목 :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된 삶은?

먼저 서로 인사 하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의 뜻은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의 상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음으로 일평생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늘 주 안에서 풍요롭고 넉넉한 일생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는 누구일까요?

첫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내 죽음 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께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내 부활되는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기 존재 의미가 무엇인지에 분명히 아는 자입니다.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인이 바뀐 사람’입니다.

주인이 바뀔 때 비로소 삶의 모든 전부는 오직 그분이 주시는 능력안에서 모든 것을 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의 축복이 모든 식구들에게 임하는 놀라운 한가위가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5. 헌금 찬송(71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6. 헌금 기도 및 축복기도 : 가족중에서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