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테이프 하나로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키자.
약을 먹지 않고 테이프 하나로 관절염 노인의 다리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박경숙 교수팀은 60세 이상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밸런스 테이핑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밸런스 테이핑을 적용한 노인대상자는 하지 통증이 감소했고,
무릎 관절 가동범위가 늘어났다.
밸런스 테이핑 요법은 약물처리가 안 된 탄력이 있는 테이프(밸런스 테이프)를
피부에 부착시켜 피부에 자연적으로 흐르는 전자기적인 흐름을 조절해 통증을 줄이고
회복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테이프가 붙어있는 한 계속 작용해 통증이 즐이고.
근육의 긴장을 정상화시켜 관절 가동력을 더욱 좋게 해
결국은 관절 자체도 자연 회복되도록 만든다.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력 테이프를 사용하면 되고,
다른 대체요법에 비해 적용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
테이프를 적용한 기간 중에도 불편감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경숙 교수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갈아주면 되며
테이핑한 상태로 샤워한 후 수건으로 꼭꼭 눌려주면 되는 데
만약 가려우면 떼어내면 된다.
발목과 손목에 염좌가 생겼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간혹 동운선수들이 밸런스 테이핑을 하고 경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태이핑의 탄력으로 긍뉵을 이완시켜주고 견인해 주는 효과이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운동 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밸런스 태이핑이라서
한간에는 스포츠 태이핑요법이라고 불러 지기도 한다.
아래 그림을 활용하여 자신의 통증부위에 활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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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이고 이렇게 좋다는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