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스 알파>
와인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이미 너무 유명한 몬테스 알파~
2001년 부산에서 있었던 2002 한일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도 메인 와인으로 선정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생각됩니다.
칠레가 출생지이며,
알콜도수 14.5%~지구의 온난화 이유로 다소 높아지고 있네요.
품종은 까베르네 쑈비뇽, 메를로,아님 이둘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것이 있으나
메를로로 준비되었네요.
강인한 루비색의 적당한 무게와 잘짜여진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로운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시킨 뒤 출시되어 깊은 맛을 내며,
드라이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 1865 >
비즈니스의 두가지 핵심 골프와 와인~
골프와 와인은 엄청나게 많은 텍스트가 있는것도 공통점이고
공을 치고 와인을 마신다는 행위 이후에 이처럼 많은 이야깃 거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초보면 초보답게, 전문가는 전문가답게,
유대를 쌓고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 가는 것도 흡사합니다.
매너를 지키되,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닮았구요.
인기절정의 칠레와인으로 18홀을 65타에 치라는 뜻이라는 그럴 듯한 해석이 붙으면서
골퍼들에게 꽤 인기가 좋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모던하면서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와인으로 시라를 준비했고요.
2006년 APEC에 공식와인으로 선정 그 가치를 인정받았네요.
< 코노 수르 /리제르바>
칠레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콘자이 토로에서 야심차게 만든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으로 메를로의 달콤한 서양 자두향이 입 안에 퍼지면서
뉴 오크 배럴의 토스티 향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답니다.
레이블의 자전거를 위에서 본 모습과 그 보다 더 큰 그림자 자전거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남아메리카의 남쪽의 뿔이란 의미의 코노수르는 가베르네 쑈비뇽으로 준비했으며
빈티지상을 수상한 바 있는 2006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