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즐거운 겜을 하고 근처 오리고기 집에서 거나하게 취해 보았지요.
술이 좀 알딸딸 혀서리 폰카가 좀 흔들린 사진도 있네요.
이해 바랍니다.
김문엽
최광희 친구, 멀리 여수에서 오셨네요.... 암튼, 앞으론 자주 오셩....
맨 끝에 두 분이 이광수(좌) 이희훈(우)... 부산에서 오셨습니다.
48골퍼스를 사랑해 주시는 어부인 들도 참석을 하셨고요 ㅋㅋ
재 집권에 성공을 하신 임병수 회장께서 부산서 오신 이광수 친구에게 뇌물 공여를 했습니다. 자주 오시라고.... 재경 정경재 회장님, 웃지만 말고 좀 배우시라요 ㅋㅋㅋ
이런 누가 누구에게 준 것인지... 암튼, 임회장님이 뇌물 준건 확실 하다니까....(증인 절라 많음)
오지랍 넓은 임회장님 전임 재경 신익수 총무님 마나님께도 아양을 떠시는게...영 ㅋㅋㅋ... 암튼 자주 오시라 청했습니다. 좌측부터 정찬우, 최일용, 신익수 친구 얼굴이 보입니다.
딱 걸렸어... 익수야 시샘하냐? 처다도 않보게....ㅋㅋ
당일의 히어로인 이석남 친구와 그를 부러워 하던 친구들임돠 ㅋㅋㅋ 앞에 머리만 보이는 친구는 아마 석훈이가 아닌듯 한데...
이석남 프로가 홀인원 무용담을 한 껏 내 뱉는데 옆의 미얀마 100돌이(다들 그리 부르더군요 ㅋㅋ)김희철 친구는 시샘이 가득한 모양입니다. (이석남 프로 : 내가 깃대를 보고 냅다 휘들렀는데 고마 공이 없어 찾아보이 고거이...., 김희철 프로 : 에이 씨끄러워... 홀인원 못한 이 백돌인 워쩌라구 ㅉㅉ... 이선주 프로 : 마 나도 오늘은 백돌이 혔어... 너 영구성 헌테 덤비려면 더 존나 연습하고 오라구...) 뭐 이런 야그 아닌가 싶네 ㅋㅋㅋ
아~~~ 부럽당~~~ 뭐 이런 표정들. (임 회장 : 아 부러버라... 정찬우 프로 : 1등허면 뭐혀? 홀인원에 완죤히 뭍혔구먼 ㅠㅠ)
우상배 교수님도 선물을 한손에 가득(?) 들고 한 말씀 하셨답니다. "에,에... 참석만 하면 워쨓든 선물 쏜다. 많이들 오라우...."
양재건교수와 김강래 친구는 선물을 날로 드셨답니다. 그냥 술 먹으러 와서 고맙다고요 ㅋㅋㅋ 옆의 창억이는 뭐가 그리 신이 났는지 나원 ㅉㅉㅉ
기타 거사만 치루고 급한 일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던 홍성하, 안환웅 친구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월에 또 봐요~~~~
첫댓글 강래는 식신이야요....입으로 먹는거나 선물 빽어가는거나...ㅎㅎㅎ 여전하구먼....선주프로 내 옛날에 캘로웨이 20박스 준거 다섰냐??? 남았으면 강래 좀 주라...ㅎㅎ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얘기 언제까지 할거냐?
만화보다 훨 잼나네..ㅎㅎ
나 석남이가 준 술잔(홀인원기운이 이빠이 들어간것) 마니마니 먹었음.. 담달에 홀인원 기받아 영구성 깨게해달라고
연습장에서 기도중임...
첫 홀부터 삑사리 했던게 영~ㅋ.다시 연습모드로 진입.담에 보자구..ㅎ
나도 연습장 다시 등록했다웅.....아이언이? ㄱ 정도샷은 아닌뎅...내가 이래뵈도 99년에 시작한 골픈딩.....골아픈딩??한때 제가 사사한 안프로나 돌아간 오강이 골프신동(?)이라 불럿거늘-허긴 정규홀 세번만에 93타-믿거나 말거나?-99년 가을 대학 동문골프...해서 내가 노래방 가면 씨팔번이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 아니겄소....다시 93타 치는데 만 오년 걸렸고마능....
연습장에서 확인한 사항....아이언은 왼손이 땅을 파기 전에 다리가 서거나 돌면..."꽝"이고, 다리가 먼저 서거나 돌면..절대로 절대로 왼손이 공을 찍을 수 없다는 쉬운 사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고의 진리이나 이의 실천엔 ㅠㅠㅠ 대가리 들지마라... 다 알지만 열씨미 처들고, 어드레스 후 임팩트 시 몸이 무너지면 안된다... 다 알지만 술 처먹은 놈 이상으로 좌우로 휘청이니... 나원... 에이 띠벌.
하루 연습 안하면 자기가 알고,이틀 연습 안하면 캐디언니가 알고,삼일 연습 안하면 전국민이 안다 안하드나....열라 연습하자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