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여행이 서울일원으로 온다하여 대구에서 합류를 하지않고 보다 접근이 쉬운 제부도에서 합류를 하기로 하고
지인의 승용차를 이용 제부도에 10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종친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11시쯤에 온다하여 함께 온 지인과 근방 횟집에서 왕세우를 소주와 함께 흡입하는중에 관광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함께 온 지인과는 작별을하고 종친들과 조우 관광을 함께 했습니다~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 도로가 열리고 잠기고 하기에 물때 시간을 잘 알고 들어와야 낭패가 없습니다~
제부도에는 관광지답게 이런 둘레길도있고 여러가지 볼거리와 횟집도 많았습니다~
제부도의 명물인 빨간등대
무슨바위라고 했는데 생각이~
매바위라고 했나?
소라횟집에서 소라와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 유람선을 타고 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갈메기때들도 함께 합니다~
새우깡을 던져주면 기가막히게 잘 받아 먹습니다~
오가는중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소속가수들이 노래도하고 관광객의 노래방 신청을 받아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팔미도 도착
대충 한바퀴 돌았습니다~
팔미도 오가는중 무의도의 호령곡산과 국사봉이 잘 보였습니다~
바람도 쏘이고~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인천으로 돌아와 어시장을 둘러보고~
민영횟집에서 저녁을 먹엇습니다~
회가 푸짐했습니다~
종친회 식구들~
잠은 호텔 씨크릿에서~
아침 7시20분에 버스를 타고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아침을 가볍게 먹고 롯데월드에 9시40분격에 도착했습니다~
매표를 위해 줄을서서 기다립니다~
롯데월드는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 한번 와 보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3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약한 2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역사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롯데월드 식당가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후 아쿠아랜드와 롯데타워를 답사했습니다~
롯데타워전망대 발밑의 일부를 투명유리로 해 놓아 내려다 보는데 좀 앗찔한 느낌도 있다고나 할까?
전망대에서 본 서울 풍경인데 이날은 연무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롯데타워를 끝으로 우리부부는 종친들과 작별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암튼 조상님과 종친들 덕분에 잘 먹고 구경 잘 했습니다~
두루두루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