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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교회연합
 
 
 
 
 
카페 게시글
말씀강해 로마서 묵상2(1:18~32)
레베카 추천 0 조회 174 11.09.16 17: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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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6 18:05

    첫댓글 아멘!
    저에게 로마서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두렵고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 것들을 온전히 버림으로 더 이상 우상숭배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모든 죄를 철저히 깨달아 죽이는데까지 나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을 감으로 핍박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감사함으로 가길 소망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나의 자랑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11.09.16 23:49

    말씀이 두렵고 떨림으로 다가올때 우리의 영혼이 각성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말씀앞에서 항상 떨리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구원도
    좀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 앞에서 떠는 자 되기 간절히 원합니다.
    하은 자매가 청년의 때에 이렇게 말씀 앞에 떠는
    신앙을 가졌다는 것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라고 생각됩니다.
    구원의 그 날까지 쉼없이 달려나가는 우리 되기 간절히 원합니다.
    할렐루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 11.09.16 20:07

    시도 때도 없이 거슬리는 것들을 뿔로 박던 자가 나입니다
    그 뿔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잘라 주시기 원합니다
    세상 관념으로 굳어져 어찌할 수 없는 자가 나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그 한계를 무너뜨리고 내 생각 안에서 기적을 일으켜 주시기 원합니다
    이로써 모든 불의 가운데서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내 영을 인도하는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돌이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 창조하시는 그리스도!

  • 작성자 11.09.16 23:54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는 등불이 되어 길을 밝혀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어그러짐도 그 등불 앞에서 환하게 드러나고 고쳐지기 원하고
    우리가 내 디딜 발걸음들도 환하게 보여 열심히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때로는 웅덩이에 빠져 헤멜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그 등불이 우리를 밝혀주어
    그 웅덩이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기 원합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진리이셨듯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진리로 조성되기 원합니다.
    할렐루 진리이신 그리스도!

  • 11.09.17 14:05

    요즘 특히 자매님의 댓글이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내 영혼을 각성케 하며 소망을 더 붙들게 합니다
    내가 가야할 길이 진흙탕 같고 칠흙 같이 어두워 보일 때 주춤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이 약해졌기 때문이지요
    그리스도의 진리로 조성되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이 길을 가기 원합니다
    교회가 있고 지체들이 있어 힘이 됩니다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여 어둠 가운데 헤메이지 않기를 원하며
    할렐루 등불되신 그리스도!

  • 11.09.17 00:01

    이 세상의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습니다.
    또 위의 모든 말씀이 저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찔림이 됩니다.
    여태까지의 모든 죄성을 이기고 깨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어린양이 되어 막대기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11.09.17 09:26

    아멘 시온형제가 주님을 붙들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항상 형제를 안위할겁니다 때로는 힘들고 낙심될지라도 주께서 세우신 권위앞에 계속 순종해가는법을 배우다보면 반드시 주께서 형제의 앞길을 인도하실거예요 이렇게 카페에서 자주 보니까 좋네요^^

  • 11.09.22 01:37

    그들이 하나님 아는 지식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므로 그들을 부패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어 행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게 되었다-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어두움 가운데 들어가면 하나님 아는 지식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게 됩니다. 마음에 찔림이 되기 때문에 거절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더러움이 발견되어지는 것이 싫어서 빛가운데로 나오기를 거부하게 됩니다. 지난날 이러한 삶을 많이 살았습니다. 아직도 다 끝나다 할 수 없겠지요.말씀을 지식적으로 알아도 그 말씀이 나를 찌르기에, 나의 즐기는 것을 끊으라 하기에, 그러나 나는 그 합당치 않은 것들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

  • 11.09.22 01:46

    고 나의 상실한 마음대로 살기를 즐기는 삶을 꽤 오래 살아 왔습니다. 이 교회를 만나고도 각성했다가 다시 또 되돌아 갔다가를 얼마를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현재는 이 가운데서는 많이 벗어난 것 같지만 그러나 죄성이 온전히 죽지 않았기에 언제든지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사의 손에 이끌리어 멸망당하는 소돔 고모라를 등지고 떠나기로 했으면 뒤돌아 보지 말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즐기던, 가치없고 더러운, 합당치 못한 모든 사망에 속한 것들을 온전히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에 이끌리워 구원되는 교회안으로 확실히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더러운 불의로 진리를 막는 어리석은 반복이 더 이상

  • 11.09.22 01:48

    계속되어지지 않기를 원하며 더 간절히 더 간절히 원하기 원합니다. 나의 참 스승 되시고, 나의 참 부모 되시는 그리스도 생명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나의 모든 이론과 생각이 사로잡혀 복종되어지기를 온전히 무릎꿇어 지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스도 생명! 사랑합니다. 예수 가족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11.09.23 00:24

    아멘! 양심이 아우성치지만 그 소리를 무시하고 바른길을, 의의길을 져버리기를 셀수 없이 하였습니다. 이제는 진리안에서 우리가 왜 구원을 향하여 몸부림쳐야하는지 조금씩 조금씩 알게되면서 이런 삶을 청산하고픈 생각이 있고 더 강하게 저를 인도하고 사로잡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한 생각이 들어 낙심이 들려고도 하지만 다시금 하늘을 쳐다보며 꿋꿋이 일어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보다 나를 더 구원의 길로 영광스런 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더 신뢰하기 원하므로 용기를 내고 이 길을 가기 원합니다. 자매님께서도 지금의 아프고 힘든 시기를

  • 작성자 11.09.23 00:29

    힘겹게 걸어가고 계시겠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함께 이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으로 세워져 주님을 향하여 진정 영광의 찬양을 함께 부르게 될 그날을 그려봅니다. 영광스런 그날을 그려봅니다. 그 소망으로 오늘도 견디고, 오늘도 나의 죄와 싸우기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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