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마다.. 예외 없이.. 뉴스를 틀면
“아이구 가족들이 가장 행복해야 할 휴가철에 세상에 이런 일이…”하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들이 들려 맘을 안 좋게 만들죠?
그냥 지나가는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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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망사고의 75%는 계곡, 하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국민 안전처는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연평균 물놀이 사망 사고 44건 가운데
30건이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했다고 오늘 2015년 7월 14일 밝혔습니다!
해수욕장과 갯벌 포함 바닷가에선 각각 연평균 6명, 5명이 사망.
하천과 계곡의 사망사건이 바다. 해변의 3배에 가까운 셈입니다.
작년에도 물놀이 사망 사고 가운데 75%가
하천 14명과 계곡 4명에서 발생했는데요.
해수욕장과 바닷가에선 각각 3명과 2명이 숨졌답니다..
6년간 물놀이사망자의 나이대. 연령층은 10대가 평균 14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20대 13명, 30대 40대 50대가 각각 5명으로 나타났답니다.
사망 사고 발생 시간은 오후 2시 ∼ 6시 사이가 60%로 집중되었고요.
안전처에선 다음달 8월 17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죠.
전국의 물놀이 지역 가운데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하여 안전처 직원들이
직접 안전관리를 챙기는 전담관리제를 운영한답니다.
또 교육부와 협조하여 방학 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하고요.
소방과 해경들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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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물놀이사고들을 살펴보면 8월물놀이사고. 주말물놀이사고들..
영유아물놀이사고, 어린이물놀이사고들은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도
많이 발생하는데 워터파크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장소이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의 주의가 각별하게 필요합니다..
준에듀원격평생교육원의 안전관리지도사자격증 교육과정.. 일부...
물놀이 안전교육자료 중
제 7강 수상안전 및 생활안전수칙에 대한 이해 남겨드립니다!
1. 일반적인 안전수칙
(가) 눈병이나 귓병이 있는 사람은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나)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다) 수영장 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에 뛰어다니지 않는다.
(라) 초보자에게는 가슴 위치 정도 되는 수심이 가장 적당하다.
(마) 갑자기 친구를 밀어서 물에 빠뜨리는 등의 장난을 치면 안 된다.
(바) 50분 정도 수영을 한 후에 반드시 10분씩 휴식을 취한다.
(사) 물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에는 벽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한다.
(아) 식후 30분 이내에는 물놀이를 하지 말고, 사탕이나 껌을 물고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 10세 이하 어린이는 안전요원, 보호자가 있을 때에만 물놀이를 한다.
(차) 깨지기 쉬운 병이나 유리컵을 가지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 수영장에서 미끄럼틀 탈 때
(가) 앞 사람이 미끄럼틀을 완전히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 출발해서 다른 사람과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나) 엎드려서 미끄럼틀을 타지 않는다.
(다) 두 사람 이상이 앞뒤로 나란히 붙잡고 미끄럼틀을 타지 않는다.
(라) 반드시 미끄럼틀 중앙에서 타야 한다.
(마) 갑자기 앞사람을 밀거나 장난치지 않는다.
- 다이빙 할 때의 안전수칙
(가) 식사 후에 바로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
(나) 다이빙은 반드시 깊이 3m 이상의 지정된 풀에서만 한다.
(다) 다이빙 보드 위에는 한 번에 한 사람만 있도록 한다.
(라) 다이빙 보드의 측면에서 다이빙하지 않는다.
(마) 높은 보드에 매달려 장난하지 않는다.
- 강. 계곡. 바다 안전수칙
1) 물놀이 할 곳의 물살이 센지, 깊이는 적당한지 어른이 미리 점검하고 어린이가 놀 구역을 정한다.
2)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수영하도록 한다.
3) 깊이를 알 수 없는 물에 함부로 뛰어들거나 다이빙하지 않는다.
4) 신발이나 물건이 떠내려가면 반드시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5) 물의 깊이는 배꼽 높이 정도가 적당하다.
6) 바위나 자갈이 많은 곳에서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7) 물속에 빈 병이나 캔을 버리지 않는다.
8) 사람이 드문 외딴 곳에서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9) 춥게 느껴지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쉬도록 한다.
10) 물가에 천막을 치고 야영을 하면 물이 갑자기 불어날 때에 위험하다.
11) 파도가 심할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12) 바다에서는 파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위나 방파제의 가장자리에서 있으면 위험하다.
13) 음식을 먹으면서 수영을 하지 않는다.
14) 물놀이를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이 심할 때에는 그늘에서 쉬는 것이 좋다.
준에듀평생교육원 안전관리지도사자격증 민간자격증 교육 과정에서
물놀이 안전교육도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들을 접하면 애써..
나는 아니겠지… 우리 가족은 아니겠지… 하며
위안삼진 않으신가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도 일이니 만큼
안전불감증보단 미리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들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휴가철 물놀이 즐기세요~~~ :)
준에듀평생교육원 안전관리지도사민간자격증 과정보기는
▶ http://www.junmedia.kr/license/license_18.asp?pageNum=4&subNum=18
첫댓글 여름휴가때 참고 할께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ㅎㅎ
안전도 생각할께요~감사합니당~****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