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방식들의 진정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진솔]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크게 아래의 3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스프레이 건조(러시아 아르뜨라이프사 생산)

2. 진공 건조(러시아 키트사 생산)

3. 구스또이 동결 건조(러시아 키트사 및 국내 생식업체 합작 생산)

건조 방식에 따른 제품의 가격은 "3. 동결건조-1. 스프레이 건조-3.진공 건조"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동결 건조 방식의 추출분말 제품은 다른 추출분말에 비해 상당히 고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건조 방식의 차이가 실제 제품의 효능에도 차이를 불러일으키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가격 차이 만큼 효능에도 차이를 가지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즉, 소비자 입장에서 더 많은 돈을 들여 비싼 제품을 먹게되면, 그 만큼 효능도 뛰어나서 치료에 큰 효과를

가지게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소비자는 돈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고르면서 비애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면, 비애와 불안감이 많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기남]

큰 차이 없습니다. 구스또이는 건조방식에 관계없이 추출분말을 건조하기 직전의 농축액 상태를 말하며, 이미 그 단계에서 95%의 품질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모든 건조 방식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마케팅 목적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