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연예 플러스'에서는 강호동이 잠정 은퇴 이후 근황이 전해졌죠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평창 부동산 측에 강호동이 사 화제가 됐던 평창 땅에 대해 질문하자 "그 땅은 여전히 맹지다.
땅값도 변화 없다"고 말했고.
이어 취재진은 강호동의 모습을 보려 했지만 인근 주민은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자주 오곤 했는데 요즘은 본 적 없다"고 전했습니다.
강호동의 양평 별장은 지난 2003년 구매한 것으로 약 1억여원이었던 별장이 현재는 3~4억원에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최근에는 '손바닥TV'에 출연하는 이상호 기자에게 전화를 했다가
방송 중인 것을 알고 황급하게 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3년 전 열린 야쿠자 행사에 참석했던 영상이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강호동은 야쿠자 연루설에 대해 “당시 강호동은 재일교포 위문 씨름대회에 참가했다가
단장인 김학용 씨를 따라가 식사만 했을 뿐”이라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았겠냐”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잠정은퇴 선언 후에도 강호동을 둘러싸고 시끄러운 잡음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강호동 본인은 최근 마음을 추스리고 조금씩 일상생활로 복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강호동 측근은 "강호동이 최근에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은 외부에 자주 나가지는 않지만 이제는 조금씩 예전 생활로 돌아기려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호동 CF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업체들과의 계약은 대부분 종료됐지만
명인제약 '이가탄' CF는 내년 2월까지 계약이 돼 있어 지속적으로 노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