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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1회 이창욱동문을 위한 세레나데(2016년도 부산교대1회 서울모임 신년회)
곽신도1회 추천 0 조회 139 16.01.16 02: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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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6 23:55

    첫댓글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렇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 주셔서70의 즁반을 넘어선 우리 늙은이 들에게 새해 선물의 기회를 한아름씩 안겨 주셔서 즐거워 했습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부산 회장님과 가곡의 절벽을 놓치지않고 고견을 듣느라고 30여분을 그곳에서 머뮬다 감사함 가득안고 헤어졌어요 특히 이곳까지 그윽한 향기 까지 만들어 오신 욱님의
    정성어린 애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꼭 챙기시길 원합니다 아울러 무상보님께도 감사함 잊지않겠습니다

  • 작성자 16.01.19 05:33

    남해님이 어떤 참가 댓글도 없어 기대하지 않다가 나타나셔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 메뉴 '돼지 두 마리' 지글 찌끌 기름을 내는 옆에 묵은 지, 마늘도 익어갈 때, 김혜자님, 문경자님 두 분의 구운 정성에 부산 이회장의 메취순과 소맥이 어울려, 목구멍을 촉촉히 적시며, 이회장 6개월씩 늘어 양호 환영, 부산서 3병의 커피, 83년부터 직접 내리는 바리스타: 최우수상 받은 송명자님, 현미밥, 음식값을 지불 고마워요.
    최충웅님 늦게 합류, '대구 강효선생님'에게 성악 배운 일, 50년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이야기의 꽃이 필 때 춘천서 금천의 전화도 오고, 올해는 부산에 2박 3박, 동창회 참여와 부산 구경도 좀 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이다.즐겁다! 친구들 마음속들이! 鶴州

  • 작성자 16.01.19 05:36

    좌우지간 재종 동문의 기억력은 알아주어야 겠습니다. 저는 많은 부분을 잊었는데, 세세하고 모두 기억하고 있군요! 대단하신 기억력입니다.

  • 16.01.17 09:50

    이창욱 선배님! 영광이십니다. 어느 동기가 이창욱 동문을 위한 세레나데란 회식 자리를 마련하겠습니까!
    병마와 싸워 이긴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이 귀하고 값진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느 하늘 아래 이런 따뜻한 사랑이 파동치는 세레나데가 또 있겠습니까!
    무상보 송명자 선배님! 박사 위 자리가 밥사 이고, 밥사 위 자리가 술사라 하던데
    선배님은 별로 힘 들이지 않으시고 박사학위 보다 훨씬 더 귀하고 높은 학위인
    밥사학위와 술사학위 취득 축하연을 칠십 중반을 살아 온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선배님의 수상 기쁨을 그렇게 나누시니 2배 3배의 기쁨이 되셨습니다.
    이 댓글을 쓰는 저도 덩달아

  • 16.01.17 09:53

    신이 났습니다. 한번 더 선배님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참잘구운치긴집에서 맥주잔을 앞에 놓고 앉으신 선배님들!
    김혜자, 문경자, 이귀임, 송명자, 곽신도, 최충웅, 이창욱, 정재종 8봉 선배님들!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부럽고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빕니다. 2기 후배 춘천 학원 배.

  • 작성자 16.01.19 05:38

    금천, 고맙소이다. 따뜻한 격려말씀 보내주시니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우리 서로 격려하며 힘차게 살아갑시다.

  • 16.01.17 14:59

    곽 회장!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창욱 회장의 건강 진단결과가 아주 좋게 나왔으니 축하 환영모임이 더없이 밝고 환했습니다. 그기에 2016년 신년 모임까지 더해지니 9명 동기들은 행복에 겨워 한 것같습니다.
    무상보님이 저녁 식사와 2차 맥주 파티까지 다 부담을 해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하신 상금은 여기저기 수상턱 내느라 벌써 소진 됐을 텐데, 항상 베풀고 배려하는 그 따뜻하고 넓고 깊은 마음을 따르고 배우고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들! 새해 벽두의 행복감을 더 키우고 채워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6.01.19 05:40

    최교수, 처음에는 세미나 일정때문에 불참한다는 소식에 낭패스러웠습니다. 창욱군이 그날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마무리하고 나타나셨으니 얼마나 반갑고 장한 일입니까!

  • 16.01.17 20:37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이 오늘은 진짜로 밉다. " 설레임" 으로 만난게 엊그제인데 벌써 3년이란 세월 때문에 그 귀한 "설레임"은 어디로 가고 " 편안함" 이 자리 메김했다. 그래서 그랬나? 여자들은 악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덥썩 안고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이 나이 여자들의 포옹은 무죄다. 우리는 이제 할머니 라는 최고의 고수들이 아닌가? 신도는 야!!! 신난다. 소리만 연발했다. 하지만 나랑 혜자님은 늦게 도착할걸 미리 양해를 받았지만 그게 아니다 싶어서 1시간을 당기다 보니 숨이 찰 정도로 달려야 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1차에서 마치고 2차는 꼭 필요한 분만 볼일을 보도록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 16.01.17 20:53

    혜자님은 힘들어도 " 이 나이에 이 모임은 대박이 아니가?" "그래, 하긴 그렇다"
    나는 매취순, 소주, 맥주, 커피, 까지 짭뽕으로 소주 한 잔 정도 마셨는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그 기분은 좋기는 좋은데 표현하라면 기분이 좀 오묘함? 아니면 용기 백배? 그렇게 숙성 되어 가는데 준비완료와 동시에 아이고 맙소사! 핸드폰에서 3번의 신호가 왔다. 기분은 무슨 기분 .내 기분은 오그라 들고 혼비백산 삼십육계로 달려온 내 신세.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어느 할머니는 실수를 좀 많이 하는게 소원이라고? 맙소사다. 난 자유의 깃발을 들고 태어날꺼다.
    금천님, 염려와 배려로 이렇게 잘 놀다 왔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 16.01.17 21:27

    늦게나마 참석하느라 달려오신 충웅님, 참 이쁘데요. 그 성의에 그만 녹았습니다. 남해님도 찾아 오느라 힘들었지요?
    고기 구운 경자님, 혜자님, 감사 합니다. 창욱님 옆에 앉아서 옆 얼굴을 훔쳐 보니 아직은 조심 조심이라고 쓰여 있던데요?
    좋은 걸 많이 먹는다고 빨리 회복 되는것도 아니고 일상으로 먹는 아내의 정성어린 밥상에 좋은 것 꾸준히 곁들여 먹는 그게 보약이고 더 좋은건 운동이고 더 좋은건 가족의 사랑이고 더 최상은 마음 맞는 친구와의 만남이 아닌가 아룁니다.
    나이가 드니 자꾸 잔소리가 늘어감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종님,원선님, 자꾸 웃는 얼굴 쳐다보다 마주 웃고 또 웃고 정이 들어 갑니다.

  • 16.01.17 21:33

    그런데 어쩌지요? 취한 모습보다 훨씬 잘 생긴 보통때의 정돈된 모습이 훨씬 매력적이고 보기에 스마트합니다. 신도님, 어제는 정말 신경 많이 써고 힘들었지요? 같이 오지 못해 그만 3차로 빠졌군요. 다음에는 꼭 1차에서 모셔 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겨울의 막바지까지 힘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셔서 반가운 만남을 기다려봐요. 안녕.

  • 작성자 16.01.19 05:46

    무상보, 상금을 이미 다른데 다 썼을 텐데 고맙기 짝이 없소이다.. 3번 서방님 호출소리에 후다닥 놀랐었군요..
    저는 반가운 자리는 술이 제어되지 않아 민망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금년은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1.21 08:24

    그러고 정재종동문이 다른데 올린 댓글을 보니 2차가 끝나고 3차까지 갔다는데 3차는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이 댓글 보시면 鶴州, 자초지종 좀 알려주세요~~

  • 3차는 일산 두 분 빠지고, 소주2병, 맥주 2병, 마른 안주 1개 시켜 먹다 20분 지나 남해와 이창욱 회장과 음악의 이야기를 해서 문경자 ,장원선 ,나 3명이 나올 때 곽회장이 계산하는데, 회비 거둔 것 어디 있지? 나도 보았는데 흰봉투 120,000만 바지 주머니에서 끄내는 것을 분명히 보고, 3사람은 나온 뒤 2만 몇천원으로 추정되는 밖에 모르지요. 충웅이도 남아 있어 거기가 아는지요?

  • 작성자 16.01.22 21:09

    남해와 이창욱군이 음악얘기하는 것은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3차는 제가 계산한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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