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전북도의회 군산시 제4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이복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최정룡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님,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님, 지재덕 성균관대학교 전북지역 총동문회장님,
특히 부족한 저를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선후배님, 그리고 지역 어르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여러분.
더불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분권의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전라북도 도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당하게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지난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군산지역 선대위 유세팀장을 맡은데 이어, 촛불의 주역인 군산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5월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군산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일조하였고, 이제 정권 교체의 책임을 함께 나눠지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여러분.
저 이복은 오늘 여러분이 지켜 보시는 앞에서 전라북도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군산은 지금, 개항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고 이제는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가, 우리 군산시민이 이 어두운 망망대해에서 희망의 불빛을 비춰줄 등대는 누구여야 합니까?
저 이복은 이제 군산시의, 27만 군산시민의, 희망의 등대가 되고자 합니다.
시민을 섬기고, 근로자와 함께 아파하고,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지역 상인들과 함께 힘내고, 여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군산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군산은 여전히 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겨울 눈이 녹으면 물이 되지 않고, 봄이 되는 군산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군산을 잘 알고, 아끼는 사람!
군산의 새로운 희망등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
바로 저 이복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저를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의 승리는 물론, 본선에서도 꼭 당선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