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표소에서 입장수속을 마치고 저 뒤에 보이는 하얀 성(城)으로 향한다
▼ 길은 경사진 숲길이며 도보로는 30여분, 마차로는 20분정도의 거리이다
▼ 쌍두마차가 끄는 마차에는 보통 5~6명을 태운다
▼ 오전에는 등반을 기다리는 손님을 태우려 마차들이 빈차로 내려간다
▼ 슈반가우 언덕에 우뚝 선 노이슈반슈타인(白鳥의) 성
▼ 마차를 타고 성문 가까운 광장에 도착
▼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Castle - New Swan Castle)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라는 작은마을 언덕 위에 있다
▼ 음악가 바그너[1813.5.22 ~ 1883.2.13]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백조의 성’이다
▼ 1869년 착공하어 1896년 완공되었는데, 루트비히 2세가 직접 설계하고 간섭하였다
▼ 아들은 자신의 성을 아버지 성(황금의 성)보다 더 멋있게 더 좋게 지으려고 17년동안
성을 건축하였고, 성을 짓는 동안에도 정신병자 행동을 하면서 아버지의 속을 썩였다
▼ 이 아름다운 성은 후세에 세계 곳곳마다 세워진 ‘디즈니랜드’ 건물의 모델이 되었다
▼ 가까이서 본 건물의 벽은 외침을 막기 위해 수직의 평면으로 지었다
▼ 높은 망루 겸 생활용수 공금을 위한 수조(水槽)탑
▼ 높은 망루와 방어를 위한 활쏘기, 불방망이 투척 용 구멍이 많다
▼ 평소에는 환풍과 채광을 위한 창이지만 유사시는 전술목적의 창이다
▼ 약 1km 전방에 보이는 “마리엔브뤼케(Marienbruke) 다리
▼ 이 다리는 ‘백조의 성’ 착공 3년전인 1866년 독일 최초의 철제다리로 건설되었다
▼ 다리 아래에는 많은 수량의 계곡수가 힘차게 흐른다
▼ 그 물은 폭포가되어 쉬지않고 쏟아진다
▼ 주변 경관과 폭포 그리고 '배조의 성' 원경을 보려고 관광객들은 다리를 메운다
▼ 이곳에서 보면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둘러간다
▼ 숲은 가을!, 뒷산은 눈 덮인 겨울! [자료화면]
▼ 디즈니랜드의 '백조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 성'
▼ 마리엔 다리에서 '백조의 성'에 도착했다
▼ 성 앞뜰의 정원
▼ 노이슈반스타인의 정원에서 내려다보는 남쪽 평야의 그림같은 풍경
▼ 원근감이 느껴지는 산맥과 짙푸른 호수 그리고 초원 속의 얘쁜 집들
▼ 그리고 자신이 자란 호헨슈완가우 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백조의 성'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린다
▼ 성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전실(前室) 건물
▼ 우리가 볼 수 있는 곳은 2, 3, 4층이다
숲속의 교향악
첫댓글 참으로 아름답고 웅장하네요. 마리엔브뤼케 다리가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4월의 푸른향기
사진으로보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