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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병 치 료 스크랩 ?항문성병
목탁소리 추천 0 조회 370 13.08.25 22: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문성병

성행위로 전파될 수 있는 모든 감염성 질환을 성병이라 하며 항문에도 성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항문 성교 후 일정한 잠복기가 지난 후에 나타나며, 성병이 항문으로 옮겨 갈 수 도 있다

특징

일반적으로 성기에 항문성병을 동반하며 여성의 경우 성기에 동반하는 성병이 대개 항문주위로 옮아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남성의 경우 남성 동성 연애자들이 항문을 통한 성접촉을 함으로써 성병을 유발 시킨다. 성병의 직장 내 감염으로 직장염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첨규콘딜로마 

1. 원인 -

항문에서 발생하는 성병질환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흔히 곤지름이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가 발병 원인이며, 성 접촉 후 약 1개우러 내지 6개월간의 잠복기를 지난 후 발병

2. 증상 -

처음에는 사마귀 모양의 작은 좁쌀 같은 병변으로부터 시작하며, 점점 자라면서 심하면 항문을 덮고 있는 커다란 양배추 모양으로 관찰되기도 한다.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손상 될 수 있어 분비물, 항문소양증, 작열감, 동통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별다른 증상 없이도 작은 사마귀 병변이 눈으로 관찰되어 병원을 찾게 된다.

3. 진단 -

진단은 육안으로 가능하며, 편평 콘딜로마나 편평세포 암종 2기 매독 등과의 구별을 위해 조직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동성애자의 가능성이 있으면 성행위로 감염되는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를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4. 치료 -

치료는 포도필린율 같은 국소 도포제 약물을 1주 간격에서 수 주 간격으로 바르면서 치료하거나 알다라 크림을 8주 내지 16주간 집에서 자가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1년 이내에 재발율이 높으르모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레이저, 전기소작, 외과적 절제 등을 방법으로 치료하며, 항문관 내에 병변이 있으면 국소 도포제 보다는 다른 치료법이 권장된다.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면 성행위 뒤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질

1. 원인 -

성 접촉 후 약 5~7일간의 잠복기를 지나 발병하며, 특히 여성인 경우 임질성 질염에 의한 질 분비물이 항문 주위를 오염시키면서 항문에 임균성 질환이 발생되기도 한다. 성기의 임질과 마찬가지로 항문에 발생한 임질도 무증상의 보균자로부터의 전파,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증가로 재발이 흔하다.

2. 증상 -

항문 주위가 헐고 비특이적인 치열을 일으켜 대단히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잔변감, 혈액성 점액이 배변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3. 진단 -

진단은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점액성의 노란 분비물의 도말 검사 등으로 임균을 확인한다.

4. 치료 -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약 35%에서 초기 치료에 실패를 함으로 3개월 이내에 재감염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치료시에는 일반적인 성병치료와 마찬가지로 성행위 상대방도 같이 치료하여야 하며 또한 매독 반응검사나 에이즈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매독

1. 원인 -

항문을 통한 성 접촉 또는 성기에서의 매독이 항문 및 직장 등의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약 2~6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발병한다.

2. 증상 -

처음에는 통증이 없고 가장자리가 단단하게 느껴져 경성하감이라 불리우는 특징적인 궤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의 중심부는 괴사되어 있으며, 가장 자리는 높아져 있는 궤양이 감염된 부위에 나타나지만, 대부분 3~4주일 후 저절로 없어져 2기 매독이 나타날 때가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

1기 매독을 치료 받지 않는 환자에서 6~8주 후에 감염된 부위에 원형의 사마귀 같은 병변인 편평 콘딜로마 형태를 보이는 2기 매독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병변은 점액을 분비하고, 냄새가 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이 시기에 머리털이 빠지며, 빨간 반점이 전신에 나타날 수 있으며 이것 역시 수 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며 아무런 불편한 증상이나 증후없이 지내게 되는데, 대게 3~12년 후 3기 매독으로 진행한다.

3. 진단 -

진단은 매독균을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거나 혈청검사로 한다. 그러나 1기 매독시기나 잠복 매독시기 그리고 3기 매독시기엔 매독 혈청 반응 검사상 모두 양성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매독이 의심되면 좀 더 정밀한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치료 -

치료는 페니실린 주사로 치료하며, 최근 1년간의 모든 성행위 상대자를 추적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치료 후 반복적인 혈청검사로 치유과정을 확인하여야 하며, 전문의 진찰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헤르페스(포진)

1. 원인 -

항문의 단순 포진은 다른 항문 성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문 질환으로 항문 성교 후 4~7일간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두통,발열,전신 권태감으로 시작되며 대부분은 회음부 동통, 작열감, 분비물 및 항문 소양증을 느끼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

2. 증상 -

조그만 물집이 여러 개가 모여 생기면서 점점 발적이 되고 나중에 터져 궤양을 형성하여 헐게 된다. 헐게 되면 나중에 가피를 형성하여 이것이 떨어지면서 치유되는 것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이며, 단순포진은 I형,II형으로 분류되나 항문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II형으로 항문주위 또는 회음부에 자주 발생한다.

3. 진단 -

진단은 수포나 궤양부의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거나, 바이러스를 배양하여 확인할 수 있다.

4. 치료 -

치료는 항바이러스 약제를 복용하거나 연고를 사용함으로 증상의 기간을 줄이거나, 창상 치유에 도움을 주며 이차적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게 한 번 감염이 되면 가끔 저항력이 떨어진 때 재발되기도 하며 일단 한 번 생기면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대중요법으로 상처를 청결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낫게 된다. 비위생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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