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캄보디아의친구들>의 사랑과 염원을 모아 짓는 바탐방주 프놈쁘럭의 사마키초등학교가 내년 3월 완공과 개교를 목표로 지난 9월9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의친구들>과 프놈쁘럭의 착하고 예쁜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이어주는 가교가 될 새 학교의 건축비용 모금과 캄친의 첫 학교건축을 다함께 자축하기 위해 이 아름다운 가을날 주말 오후에 소박하지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꼭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1년 10월 30일 (일) 오후 3시 ~ 5시반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지하철 장산역 부근) 고운홀 (소강당)
프로그램
사회 : 신희지 (동네밴드 보컬 및 온라인 지리산학교 커뮤니티지기)
1. 동영상 “캄보디아의친구들 5년을 돌아 보며”
2. 자선음악회
색소폰앙상블 브라부라 / 퓨전시나위 예타래
샬레스위스 이병화 / 피아니스트 박정현 / 첼리스트 정학선
대원불교대학 푸른중창단 /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 / 몸치패
3. 자선경매 및 음반판매
<캄보디아의친구들>을 후원하고 계신 유명 작가분들이 소중한 작품을
내어주셨습니다. 경매수익금은 캄친학교기금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정종미 / 이정자 / 임영선 / 최소영 / 이영옥 작가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박정현씨의 첫 앨범 <Present>를 들어보셨습니까?
아마 아름다운 선율에 매료되어 깊이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작곡가의 싸인이 든 소중한 앨범 <Present> 놓치지 마세요.
<캄보디아의친구들> 자선음악회 프로그램
������ 색소폰앙상블 -------------- 브라부라 색소폰앙상블 피아노/이갑석
◆ 오페라의 유령 (작곡 : Andrew Lloyd Webber)
◆ Isle of Capri (작곡 : Will Grosz)
◆ Sing sing sing (작곡 : Louis Prima)
������ 피아노 독주 및 합주 ---------------- 피아노/박정현 첼로/정학선
◆ Memory
◆ Salamander walking in the Forest
◆ Midnight Dream (피아노+첼로)
������ 샬레 스위스 ----------------------------- 연주/노래 이병화
◆ 알펜 호른 (스위스 전통악기) 연주 (곡명 : 알프스의 축제)
◆ 카우벨 (스위스 전통악기) 연주 (곡명 : 에델바이스)
◆ 아코디언 연주 (곡명 :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
◆ 통기타 노래 (곡명 : 여행)
������ 피리와 색소폰 듀엣 ------- 피리/류성식 색소폰/조익래 피아노/이갑석
◆ 한오백년 (강원도민요 편곡 : Avalon Motel)
������ 여성중창 ----------------------------푸른중창단(대원불교대학)
◆ 향심 (작곡 : 조영근)
◆ 어머나 (작곡 : 윤명선)
������ 퓨전연주------------------------------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
◆ 적념 (작곡 : 김영재 편곡 : 조익래)
◆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작곡 : Mikis Theodorakis)
������ 관객과 다함께 노래하기 --- 국악관현악단&중창단&브라부라&아코디언
◆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 환상적인 댄스 ------------------교사무용단 몸치 (공현옥 외 7명)
◆ Stroll Along Cha Cha
◆ The Lemon Tree
* 입장료는 없습니다. 후원회원이든 아니든 오셔서 함께 음악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를 돕는 사진가 선배들과의 인연으로 저도 두차례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이래저래 못갔네요. 대신 자선음악회 한다고 해서
도와주러 갑니다.
노래보다 요즈음 사회자로 더 불려갑니다.
이번 주말을 기해 번개 활성화네요.
서울 찍고 광주 지나쳐 진도 돌고 부산에서 고고씽~~~
^^
저 부산 간다고 출석부 써놓으니 몇분이 슬쩍 오시겠다고 하시네요.
겸사겸사 부산 분들 일요일 낮이라 일들 많으시지만
좋은 음악회 보시고 저녁에 찐하게 뵈요...
부산 갈매기의 화끈함으로 일욜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ㅋㅋ 올만에 부산모임 한번 하네요..
즐거운 모임 되셨음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멀고도 먼 여정이겠는데요?
진도에서 부산까지 5시간 정도 되니..부산벙개도 참석은 가능하실것 같아요..^^
네, 당연히 무리없습니다.^^
ㅋㅋㅋ 이또한 접수합니다.
네 무리는 하지 마세횻! ^^
ㅎㅎ 올리셨네요~^^ 일욜 뵐께요~부산팀은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모임이 없었는데, 희지님 방문으로 모이게 되네요~그간..탈퇴하신? 회원님들도 희지님 응원차 가신하고 하니..그때 뵐께요~~^^
^.~
나도 가야 하는데..ㅎㅎ
저도 주민등록증만 보면..아직 부산시민이라..ㅋㅋ
참석하지 못해도..
마음으로 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부산 모임 화이팅~~
행사를드립니다얼리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부산모임을 머
누가 진도 지기님좀 잡아 묶어주세요,,난 진도가구 진도 지기는 부산가구,,,그게 몬데?
미티..ㅋㅋ
나도 가야하는데..못간다구요..ㅡㅡ;;
부산모임 소식 보고 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이리 빨리 날이 잡힐 줄이야. 오랜만에 희지님 얼굴도 보고 음악감상도 하고 맛난 저녁(술)도 먹고 꿩먹고 알먹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다다익선입니다.
^^ 낼 뵐께요.
캄보디아!! 흑~~ 08~09년에사업 차 자주 갔었는데..아이들의 해 맑은 미소와 지뢰피해로 장애가 된 구걸하는 아이들..프놈펜의 거리..앙코르와트의 거대함..아직도 페북으로 연락하며 나를 기다리는 **~ㅋㅋ 언제 또 가보려나요??ㅎㅎ 그나저나 누님은 역시 강행군이 딱이야~~~ 사회 잘 보삼~~!
잘 보고 와땅~ 아직도 온몸이 홍어!
막걸리에 담갔다 나왔다는...
아쉽네요,,
시댁에 안갔음 저도 갈건디..
다음 기회에..
넷! 내년에도.... 사회는 계속 됩니당!
막차끊길까봐 소리소문없이 도망친 사람입니다. 2차가서 잼나게 놀았다는 소문만 무성하더이다. 나는 언제나 2차라는거 해보나 몰라. 고알피엠님의 멋진 사회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그리고 조만간 그때 만났던 분들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참, 고알피엠님, 지리산에 잘 돌아가신거죠? ㅋㅋㅋ
넵 아주 잘 돌아왔답니다. ^^
거기에 얽힌 에피소드도 제가 담에 말씀 드릴께요. 흑흑 말못할 사연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