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산질비료에는 수용성과 구용성이 있는데
규산비료에 있는것은 2%의 산에 잘녹는 구용성 비료입니다.
구용성 비료를 녹이는데는 토양속 미생물중에 (유산균 등)천연산을 만드는 균도 있고
목초액과 현미식초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산도 있습니다.
물 100리터
목초액 5~10리터
규산질 비료 5~10kg
가마솥이나 드럼통을 이용하여
낮에 끓이고 다음날 아침에 식은것을 저어주고 낮에 또 장작불로 끓이고
삼일정도 작업을 반복하면 검은 액체로 변한 수용성 규산액비를 만들수 있습니다.
규산질 비료는 규산 칼슘 마그네슘이 들어 있습니다.
현미식초나 목초액등의 산성분은 전체의 5~10% 규산질비료도 5~10%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규산액비는 화본과의 모든 생장에 필수요소이며 질보대비6배 이상 필요합니다.
고추의 도장을 억제하고 벼의 도복을 억제하고 섬유질이 있는 작물에는 섬유질이 많아져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반듯이 소규모의 면적에 시험하시고 배합율도 1000배 사용후 7일이나 10일후에 결과 보아가며 확대하셔야 약해가 없답니다.
간혹 과용하여 잎이말라서 죽거나 하는경우도 있답니다.
출처: 산수정원의 다육이야기(다육식물원예자재전문점) 원문보기 글쓴이: 山秀김보환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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