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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0년 산행후기 2020. 8/22 1037차 서울 은평둘레길 1코스(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해맞이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662 20.08.23 21: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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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4 00:50

    첫댓글 물회 집에 갔네!
    그럴줄 알았으면 따라 붙이는건데ㅡ
    후기가 웬만한 고교 교과서에 올려도 손색이 없겠다. 너무 잘썼다.

  • 작성자 20.08.24 08:14

    고맙소 서산. 왔더라면 더 재밌는 산행이었을텐데...
    토요일마다 나가는 곳은 끝났소?

  • 20.08.24 09:28

    여름 꽃과 나무가 풍성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식물원에 다녀온 느낌!
    새샘 고맙고 수고하셨소.

  • 20.08.24 10:13

    회산대장의 초간단 후기 몇번 보고나니 주필의 후기는 장편소설 같소 ㅎㅎ.
    나무와 꽃 이름 잊을만 하면 올려주니 고맙구랴.

  • 20.08.24 10:21

    멋드러진 후기. 고품위 후기이다.
    이런 멋진 후기 읽는 재미를 당분간 접어야 하는 것이 아쉽다.
    새샘 주필 수고하셨소.

    새로운 코스를 소개하고 안내해 주신 원형! 수고했소. 이번에 원형 얼굴 한번 볼 기회를 놓쳐 아쉽구려.

    회산대장님! 명품후기를 낳게한 산행계획 멋졌소. 감사.

  • 20.08.24 10:45

    은평구 신사동?
    79년도에 현대건설 신입사원일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1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당시 아파트가 분양이 잘 안되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5동이 현대건설 독신자숙소로 사용되었거던요.
    압구정동 아파트 근처에는 밥 먹고 술 마실 곳이 없어서
    바로 옆동네 신사동까지 가곤 했는데...

    1979년 말에 해외로 발령나서 퇴거했었었습니다마는
    차라리 퇴사하여 아파트 앞 나대지 한 백평 정도 사두었으면
    그 옛날 사우디 무더위 고생 안하고 지금쯤 씨19 걱정 안하고
    편하게 앉아서 냉장 수박 먹으며 새샘후기 읽고
    강남 사거리를 쓰레빠 신고 다니고 있을텐데
    아무리 인생에 가정법이 없다 하지만 참 아쉽네요. ^^

    서울에는 신사동이 두 군데 있습니까?
    덕분에 40년전 추억에 잠깁니다.

  • 작성자 20.08.24 13:43

    나도 79년 현대아파트 65동 독신자아파트 첫번째 입주자로 1년 넘게 살았는데!
    그때 서로 연락했으면 소재회장과 재밌게 지낼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도 독신자 아파트생활 생각하면 절로 입가에 미소거 떠오른다.
    밤에 술마시고 택시타고서 들어가면서 기사에게 현대아파트 갑시다라고만 해도 65동 앞에 내려주었는데..
    독신자 아파트 동메이트 소재 반갑소!

  • 20.08.24 17:05

    세 산케가 조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여유 있는 코스 즐산 하셨네~
    꽃,나무박사 새샘의 후기를 보니 완전 여름식물원 같구려.수고하셨소.

  • 20.08.26 15:13

    새샘 덕분에 꽃과 나무들이 자기를 알아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요 몇주간 궂은 날씨와 코로나 때문이지만 산행에 삼 명이 계속 등장인물...이어지는 산케의 전통이 대단하며, 대장의 공이 크네요.
    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예약도 안받고 줄을 길게 서던 물회집이 잠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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