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목사님이 멘토를 정하라는 조언을 하셔서 맨토를 정하려고 했다.
성막기도 반을 두 개나 드리고 있어서 어느분을 멘토로 정할지 몰랐다, 하지만 그냥 단순하게 가장 처음 시작한 성막기도반인 에스라방 강도사님을 멘토로 정했다.
내가 영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 강도사님이 저녁에 같이 환상보는 시간을 가지자고 하신다.
나 혼자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다는 강도사님 때문에 놀랐고 환상보는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듣고 또 놀랐다.. 가끔 내가 보는 게 성령님이 주신 환상인지 악한 영의 환상인지도 모르고 긴장되면 환상 대신 상상을 볼 것 같은데.. 하지만 필요하다면 성령님이 보여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렇게 스카이프 통화를 시작했고 강도사님께 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 드렸고 기도를 시작했다.
강도사님 기도 중 오른쪽 4분의 1이 오른쪽 눈 중심으로 아프다고 하신다, 내가 거기에 영이 집중되어있는데 보혈로 많이 빠져나갔다고 하신다. 그리고 폐 아래도 치유가 일어난다고 하신다, 하지만 난 영적으로 아직 둔감해서 그런지 그저 몸이 뜨거워져서 땀만 흘릴 뿐 강도사님이 말씀하신 증상을 못 느낀다. 단지 믿음으로 취할 뿐이였다.
치유가 끝나고 나의 상태에 따라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지금것 생각해본적도 없고 현재 나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너무나도 필요한 말씀들이였다.
그리고 강도사님이 환상 점검을 시작하셨다, 환상을 보라고 하셔서 눈을 감으니 마라톤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양손 만세 동작을 취하며 마라톤 도로 위를 걸으며 성문 같은 곳을 통과했다.
강도사님도 비슷한 환상을 보셨다 하신다, 도로 위에 내가 가는 모습이고 활기찬 모습이라고 하신다. 순간 놀랐다, 성령님이 이렇게 같은 환상을 보여주실 줄 생각치도 못 했다.
그리고 또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한다, 성막 기도는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인도로 하는거다, 성령 충만함을 구해야 한다, 이 모두 내가 전혀 생각치도 않고 구하지도 않았던 내용이다, 원래는 성령 충만함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감사하게도 내가 잊을까봐 다시한번 점검해주시고 나중에 연관 자료도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도사님이 같이 환상을 보자고 하셨다.
눈을 감으니 돌아가는 팽이가 보인다, 보라색 같기도 하고 초록색 같기도 한다, 강도사님도 팽이가 보인다 하신다, 근데 강도사님이 보는 팽이는 빨강 파랑색이라 하신다, 그리고 팽이가 계속 커진다고 하신다. 비록 아까도 체험했지만 성령님이 또 다시 같은 환상을 보여주신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다.
저를 위해 오랜 시간을 내어주시고 귀한 내용들을 알려주신 에스라방 강도사님께 감사드리고 환상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멘, 세상의 복이 아닌 주님의 복을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귀하신 들림님
주님께서 훌륭한 멘토님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오직 순수함으로 주님의 참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들림님의
간절한 소원대로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워바나 사역자분들이 없으면 이런 은혜를 어떻게 체험했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더욱더 성장해가길 소망합니다
들림님. 축하합니다.
비늘이 벗어지고 영의 눈이 열렸음을 축하합니다.
계속 연습하실때 길이 열리고 길이 확실해지고
뻥뚤리고 열렸음을 선포하노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선포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영의 귀도 더욱 열리길 소망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빛을 맘껏 흡수하는 자그마한 분홍 꽃화분이 보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가, 나의 빛을 계속 더 흡수하여라 너의 어둠이 사라지리라 네가 잘 성장하리라
항상 주님의 빛으로 가득하여 밝고 맑으신 들림님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대언 너무 감사합니다 반장님, 더욱 주님의 빛을 흡수해서 제 안의 어둠을 싸그리 없애길 소망합니다
63차 워바 영성훈련을 통해
영이 더욱 더 새로와지시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너무 기대됩니다 강도사님
할렐루야 들림 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나아가시는 열정이 넘 아름답다 하십니다 기쁜모습으로 달리는 모습이 보여주십니다
아들아 나에게로 더 깊숙히 들어오너라 크고은밀한 비밀을 내게 보이리라 하십니다. 들립님 멋진 먼토님도 만나시고
주님께서 들림님께 행하실일을 기대합니다. 주님께영광 축복드립니다~~~♡
대언 정말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주님이 말씀하신 크고 은밀한 비밀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