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고양시 전구간(행주산성-호수공원-고양운동장-심학산-이채사거리)
1.일 자: 2014. 04 . 21 (월)
2.날 씨: 맑고 햇볕이 강하고 더운 느낌
3.구 간: 행주산성-행주대교-삼성당-호수공원-고양종합운동장-심학산-이채사거리
4.거 리: 24.358 km -(MapSend Lite) (gps실거리)
5.시 간: 5시간 52분 (식사및 휴식포함)
6.행 로: 출발-행신동(1082번 버스)-행주산성 입구 하차
귀로-이채사거리(200번버스)-대화역 (1000번 버스환승)-행신동도착
7.산행자: 놋지맨.혼자서 걸었네요.
주요지점별 시간
09:50 행주산성 평화누리길 고양구간- 산행출발
10:00 시정연수원 앞- 누리길 청제님 조우
10:25 행주대교 아래
10:40 하우스 굴다리
10:57 삼성당 마을
11:37 호수공원으로 들어감(청평지)
12:00 메타세퀘이아길
12:15 학괴정
12:20 노래하는 분수대/고양문화원
12:30 레이캔스몰 - 2층 식당가 점심식사(35분간)
13:25 고양종합운동장
13:45 가덕교
14:05 송산동
14:20 동패지하차도
14:25 심학산 둘레길 접속
15:02 낙조전망대
15:17 심학산 정상
15:23 심학산/평화누리길 갈림길
15:30 심학산산림공원 안내판 입구
15:37 이채사거리 앞 다리
15:42 이채사거리 - 산행종료/고양시구간 완료
평화누리길 고양시 구간을 나누지않고 한번에 진행하기로 계획하고 길을 나섭니다. 자택에서 멀지않아 행주산성까지 걸어갈까하다가 오를 걷는 거리도 있어
좌석버스타고 행주산성 입구에서 내려 첫째길 입구인 행주산성으로 걸어올라 화장실에서 일을 마치고 혼자서 어럽게 셀카를 찍고 출발합니다.
행주산성입구 대첩문을 한장 찍고 내려갑니다. 주말에는 행주산성과 먹거리촌을 찾아서 인파가 제법있는 장소입니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선인장전시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행신동에 살면서도 이길은 처음 입니다.
거리는 짧지만 메타퀘이어길이 나옵니다. 저 끝부분이 고양시정연수원이 나옵니다.
한강과 행주나루에 대한 안내문
행주대교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고양시정 연수원이며 작은 소공원이 아름답습니다.
평화누리길을 사랑하는 청제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행주대교 아래로 걸어 올라옵니다.
행주대교를 밑으로 지나 자전거 도로로 진행하다 우회 안내문을 보고 우측 농로쪽으로 진행됩니다.
자전거길을 만들면서 아마도 통행이 금세 될것같은 기분입니다.
농로를 지나고 두번이나 좌측으로 길을 돌리고 백석동방향 즉 호수공원방향으로 도로를 한참따릅니다.
이제 호수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청평지의 물이 고요함을 알려줍니다. 연산홍의 붉은 빛도 오를따라 차분하네요.
호수공원에서 좌측 마세토 메타퀘이아의 길을 따릅니다.
메타퀘이어 길을 따르다 우측으로 멋나게 세워진 학괴정을 만납니다.
고양시 첫째길은 선인장 전시장에서 마치고 이제 둘째길을 걷는데 선인장 전시장에서 인증샷이 없어 여기서 확인하고 갑니다.
노래하는 분수대 그리고 아쿠아 웨터파크가 있는 넓은 공원에서 정면으로 고양문화원 방향으로 진행하여 작은 구름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고양문화원 옆 작은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구름다리를 건너 메가박스 건물에 있는 2층 상가로 올라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합니다.
킨택스 주차장 뒷편에 단풍나무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킨택스 건물 옆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고양종합운동장 옆도 지나갑니다.
종합운동장을 지나고 한참을 도로따라 지루하게 걸어야 됩니다.
도로에는 누리길 리본과 안내 표지판이 갈림길 마다 설치되어 길 찾기는 아주 용이합니다.
동패지하차도 위를 돌아 내려와 심학산 둘레길로 향하는것 같네요.
심학산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길이며 고양 일산 시내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심학산 둘레길을 만나는데거의 3/2는 도는것 같습니다. 넘 가물고 메말라서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낙조전망대에서 낙조뿐이나라 북녘땅의 모습도 볼수있겠지요.
심학산 둘레길을 돌아 이정자있는곳에서 심학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며 정상까지는 10여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심학산 정상 정자
심학산 정자에서 바라본 개풍면 방향
심학산에서 바라본 출판단지의 모습
심학산 둘레길에서 내려와 만나는 배밭에서 배꽃이 아름답네요.
심학산 입구 산림공원 안내판이며 여기서 까페촌과 음식점들이 나열된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에서 출판단지 방향으로 내려오면 논과 밭 사이 비닐하우스 옆 작은 농로를 따라 도로로 나옵니다.
심학산에서 비닐하우스 앞 농로를 빠져나와 우측으로 아파트는 아니고 3층정도 숙소를 지나면 이채사거리로 진행되는 다리를 건넙니다.
이채사거리이며 각종 쇼핑물들이 자리하고 교통이 사통팔달 통하는 거리입니다.
누리길 고양시 두 구간을 한번에 걷기를 마치고 인증샷을 할려는데 마땅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약 25km의 거리를 거의 쉼없이 걸었는데 특별히 권장할만한 코스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일부 호수공원과 심학산 부분빼고는 도로를 걸어야하는 재미없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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