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4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24장 강해=총독 벨릭스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가르친 바울>
*2024년 7월 14일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우리가 ‘기독교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까지 사도행전 1장부터 23장까기 강해를 마쳤습니다.
*우리가 오늘 강해할 사도행전 24장에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6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 24장 강해=총독 벨릭스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가르친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행24:24-26(24:1-27)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1>오늘 사도행전 24장 강해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는 사도행전 24장 1절로 9절입니다.
[1]행24:1-9
<2>둘째로는 사도행전 24장 10절로 23절입니다.
[1]행23:10-23
<3>셋째로는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7절입니다.
[1]행24:24-27
2>첫째로 사도행전 24장 1절로 9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행24:1-9
<1>사도행전 24장 1절에는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어떤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 앞에서 사도 바울을 고발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
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1}이미 아시아에 있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까지 바울을 좇아와서 성전에서 모든 무리들을 충동하여 바울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었습니다.
[1]행21:27-30
21: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2}‘바울이 천부장으로부터 허가를 얻어서 영내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의 무죄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된 과정을 변론한 말씀’이 사도행전 21장 37절로 22장 21절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1:37-22:21
[행21:37-40]
21:37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행22:1-21]
22: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3}사도 바울은 자신의 변론을 듣던 유대인들의 방해로 인하여 공회에 서서 자신을 변론하는 말씀이 사도행전 22장 22절로 23장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2:22-23:10
[행22:22-30]
22: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행23:1-10]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4}결국에는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의 간계가 드러나게 되고, 바울은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지게 되는 과정이 사도행전 23장 11절로 35절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3:11-35
[행23:11-35]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이르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이르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그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그들의 청함을 따르지 마옵소서 그들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여 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니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알렸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1]행24:1
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그리고 사도행전 24장 2절로부터 9절에는 ‘바울을 고발한 측의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고소하게 된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9
1}사도 바울을 고발한 측의 변호사들은 “사도 바울을 일컬어 ‘전념병 같은 사람’,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사도 바울을 고발한 이유라고 벨릭스 총독 앞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1]행24:5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2}그리고 재판장에 참석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더둘로의 변론이 옳다고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1]행24:9
24:9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3>둘째로 사도행전 24장 10절로 23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원고측 변호사 더둘로의 변론을 들은 총독이 사도 바울에게 자신을 변호하라는 신호를 받고 변론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4:10-23
<1>사도행전 24장 10절에는 ’사도 바울을 고발함으로 원고가 된 자들의 변호사인 더둘로의 변론을 듣고 난 후에 벨릭스 총독이 바울에게 네 자신을 변호하라‘고 머리로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1]행24:10
24: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2>사도행전 24장 11절로 13절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얻어 ‘변호사 더둘로의 변론은 거짓이다’라고 잘라서 자신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1]행24:11-13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3>사도행전 24장 14절로 16절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종교의 문제 ,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신들을 이단으로 정죄한 사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4-16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4>사도행전 24장 17절로 21절에는 ‘변호사 더둘로가 사도 바울 일행이 결례를 행하였다’고 하는 것을 반박하며, ‘자신은 결례를 행한 적이 없다’고 총독 벨릭스 앞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7-21
24: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5>사도행전 24장 22절로 23절에는 ‘총독 벨릭스가 재판을 연기하고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내려 오면 판결할 것이라는 것과 사도 바울에게 자유를 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2-23
24: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4>마지막으로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7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총독 벨릭스가 사도 바울로부터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배우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4:24-27
<1>사도행전 24장 24절에는 ‘총독 벨릭스가 그의 아내 유대 여자 두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4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사도행전 24장 24절로 25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강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4-25, 갈5:22-23, 벧전1:13–17
[행24:24-25]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히6:1-2(그리스도의 도)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된다.
=죽은 행실을 회개함-벧후3:9-10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들.
=안수.
=죽은 자의 부활-요5:28-29, 요11:25-26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히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
1}의
[1]마10:32-33
1)마10:28
2}절제
[1]갈5:16-21
2}장차오는 심판
[1]계21:7-8
1)딤후4:1-2
<3>그런데 사도행전 24장 25절에 보면 ‘총독 벨릭스가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를 듣고 두려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차오는 심판에 대한 말을 듣고 두려워하였다’는 것입니다.
[1]행24:25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4>사도행전 24장 26절에 보면 ‘사도 바울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는 와중에도 돈을 받을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6
24: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5>사도행전 24장 27절에는 ‘베스도라는 사람이 벨릭스를 이어서 총독으로 임명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7
24: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5>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24장의 말씀을 강해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고 총독 벨릭스가 두려워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는 장차오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장차오는 심판도 있음을 기억해서 항상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