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제목 칸이지만 상반기에는 입주자 이름으로 작성)
더숨99지원센터 온라인 사례집
2024년 정합성 평가서
정선옥
2025. 3. 인쇄 예정
과업 목록
1. 취미(리랑민화실)
2. 엄마
3. 직장
4. 주거
5. 신앙(남부교회)
▶ 과업 1. 취미(리랑민화실)
올해는 새해, 명절, 전시회 등 여러 구실로 최주희 선생님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어떻게 민화를 그릴 것인가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하며 삶 이야기를 더 많이 합니다.
최주희 선생님은 민화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정선옥 씨 옆에서 어른으로 함께 해주십니다. 엄마의 삶과 직장인의 삶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해 주는 분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정선옥 씨도 그런 최주희 선생님을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정선옥 씨에게 가장 쉼 쉴 수 있는 공간이 리랑민화실입니다. 영진이 엄마 정선옥이 아니라 그냥 사람 정선옥으로 있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 리랑민화실이 있어 감사합니다.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 24년 민화실에서 어떻게 지내고 싶으세요?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24-2. 최주희 선생님과 만날 약속 정하기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3. 선생님과 저녁식사하며 24년 의논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4. 명절 앞두고 감사인사 드려요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5. 다음주 수요일에 같이 점심 먹어요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6. 최주희 선생님과 점심식사 후 은파공원 산책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7. 아들 선생님 선물 준비 의논하다가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8. 오늘은 내가 최주희 선생님 전시회 안내 담당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9. 영진이 담임 선생님 스승의날 선물 준비 감사합니다.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0. 지난번 이야기 한 나들이 언제 갈까요?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1. 장미 향 가득한 수목원에서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2. 더우니까 커피 마셔 선옥이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3. 하반기 취미생활에 대해 의논
정선옥, 취미(리랑민화실) 24-14. 최주희 선생님과 하반기 취미생활에 대해 의논
▶ 과업 2. 엄마
삶에서 엄마로 아들을 챙겨야 하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등교 준비, 학교 버스 타기, 담임선생님과 연락하기, 학교 준비물 챙기기, 날씨에 맞춰 옷 준비하기, 식사와 간식 준비, 세탁과 청소, 놀이터에서 늦게 오는 아들 챙기기 등 하나에서 열까지 엄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가끔 버거울만도 하지만 정선옥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영진이 엄마니까 해야죠.”
부쩍 커버린 아들과 부쩍 마른 정선옥 씨의 모습이 이들의 삶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래도 아들과 함께 가까운 곳 산책하고, 나들이하며 일상의 버거움을 소소한 행복으로 바꾸어 가며 지냅니다. 여느 가족처럼말입니다.
정선옥, 엄마 24-1. 올해는 아들과 어떻게 지내고 싶으세요?
정선옥, 엄마 24-2. 아들 졸업식 준비
정선옥, 엄마 24-3. 아들 졸업식날!
정선옥, 엄마 24-4. 아는 것은 쓰고, 모르는 것은 묻고
정선옥, 엄마 24-5. 담임 선생님 반가워요
정선옥, 엄마 24-6. 어흥 보러 가고 싶다는 아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정선옥, 엄마 24-7. 청보리너 산책 아들하고 갈까요?
정선옥, 엄마 24-8. 아들과 전주 나들이
정선옥, 엄마 24-9. 아들 건강검진일 어떻게 할까요?
정선옥, 엄마 24-10. 아들 컴퓨터 사주는거 어때요?
정선옥, 엄마 24-11. 상반기 추억하며 하반기 의논
▶ 과업 3. 직장
군산은파요양병원 위생원으로 2년, 정선옥 씨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정선옥 씨는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쉽지만 병원 폐업으로 인해 정든 직장을 잃었습니다.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준비합니다. 실업급여 신청하고, 날짜에 맞춰 구직하고 서류 제출합니다. 이 또한 자신의 일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자신을 위해 꼭 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지내는 정선옥 씨입니다. 잠시 쉬어가며 건강 챙기고 다음 직장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과업 4. 주거 지원
정선옥 씨는 작년 아파트로 이사 후 더 많아진 살림에 이제 적응했습니다. 봄맞이 대청소 후 오래 쓴 소파와 식탁을 새로 바꾸었습니다. 살림 하다보니 주방 정리함이 필요해 샀습니다. 이렇게 필요에 따라 사용 정도에 따라 살림 줄이거나 늘려갑니다.
옆집 할머니는 종종 반찬을 챙겨주십니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리고 빈 그릇으로 드리지 않고 과일 등을 담아 드립니다. 이런 이웃이 생겨 정말 좋습니다.
사는 방법과 모습은 살아가는 사람의 리듬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정선옥 씨는 바뀌어진 삶의 모습대로 자신의 주거를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정선옥, 주거 24-1, 2024년 집 안 밖에서 어떻게 지내고 싶으세요?
정선옥, 주거 24-2, 나를 위해 건강한 점심 식사 준비
정선옥, 주거 24-3. 소파, 식탁 사서 정말 좋아요
정선옥, 주거 24-4. 카레에 담긴 이웃 할머니 마음
정선옥, 주거 24-5. 옆집에서 문 앞에 두고 간 양파 장아찌
정선옥, 주거 24-6. 정선옥 씨의 집, 하반기 삶
▶ 과업 5. 신앙(남부교회)
남부교회 다닌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신앙생활을 기본으로 삼고 주일 성수 합니다. 이준세 장로님과 매주 인사 나눕니다. 자연스럽게 못 보는 날에는 예배 마치고 당회실 찾아가 인사 드립니다. 이번 삼계 잔치는 정선옥 씨가 직접 장로님께 와달라 말씀 드렸습니다. 함께 계시던 최관규 장로님도 그 이야기에 오셨습니다.
남부교회 교인으로 삶이 자연스럽습니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1, 24년 신앙생활에 대해 의논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2, 목사님, 성경 구절 알려주세요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3. 구역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려고 기다렸다가 드린 첫 구역 예배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4. 여전도회 모임 참석하고 싶었는데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5. 이준세, 최관규 장로님! 목사님! 삼계잔치 오세요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6. 이준세 장로님! 삼계잔치 오셔서 감사해요.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7.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반기 신앙 의논
정선옥, 신앙(남부교회) 24-8, 미숫가루에 담긴 이준세 장로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