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섬보사) 수도권 회원모임의 곡성탐방 아침 일찍 나오시느라 회원님 모두 힘드셨죠 먼길에 차까지 밀리고, 벌초 행렬이 다들 고향으로 가는 바람에 차도 막히고 해서~~ 배고프실까봐 단단히 준비 했습니다 곡성 대황강 출렁다리 앞 시골 쌈밥~ 괜찮았죠~~ 공식 명칭은 보성강인데 이곳 분들은 대황강이라고 백로와 왜가리 보니 역시 평화로움이 대황강 출렁다리 시골쌈밥집에서의 맛점 정갈하고 맛도 좋았죠 ~! 벌써 밤은 ~~ 너무 빨리 가을이 정자에서 하루 더 쉬고 싶은 맘 ㅎ 곡성에 가시거들랑 꼭 식사는 죽곡 시골쌈밥집으로 가셔요 ㅎ |
출처: 섬진강 지리산에서 힐링하다~! 원문보기 글쓴이: 섬진강 야니
첫댓글 사진을 보니 출렁다리에서 본 백로도 생각나고 쌈밥 넘 맛있게 먹었어요.~^^
즐건 추억으로 내년 봄 다시 한번 보성강을 걸어봐야겠어요 ㅎ
어딜가나 출렁다리는 있군요~
글게요 쫌 그렇죠 ㅎ
쌈밥 최고였습니다.
된장국도 넘맛있고요.
아 괜찮은 밥상이었죠
여러가지 나물,반찬 하나하나마다
어쩜 그리 맛깔났던지요~
반찬을 넘어선
예술찬 이었습니다.^^
눈호강으로도 감사한 여행길에,
세심한 식당 선정으로
식도락의 기쁨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곳까지 오신분들이라고 ㅎ 주인장에게 부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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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일찍나오시느라 고프셨죠
죽곡시골쌈밥 짱!
ㅎ 네에 저도 맛점 했답니다
시골밥상 밥 생각나네요
남해 오고가는길예 멈추어
맛난밥맛 느꺠본후 대황강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