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미 개명, 태을주 천하

[디딤돌]

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2025년 을사년에 새로운 기운이 열립니다.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하늘기운입니다. 태을궁에서 태을기운이 내려옵니다. 군산발 급살병을 앞두고 태을주 천하가 됩니다. 전 인류를 진멸지키는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상극인간을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키기 위해, 병도 주고 약도 줍니다. 급살병에 사는 유일한 약이 태을주입니다. 태을주 방방곡곡입니다.

 천하가 법방이 없으면 천지의 주인이 오시고, 천하가 막장에 처하면 천명이 내리고,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급살병에 이르면 의통군이 조직됩니다. 천지부모님이 인간세상에 오시어 요임금의 아들 단주를 이진산으로 재생신시켜 단주수명 의통천명을 내려, 도를 펴고 나라를 선포하여 의통군을 조직하게 하셨습니다.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 2025년 태을주 천하입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 태인 숫구지(宿狗地) 전쾌문(全快文)이 공우에게 와서 말하여 가로대 " '시천주(侍天呪)'를 읽었더니, 하루는 한 노인이 와서 살고 잘될 곳을 가려면 남쪽으로 이십 리를 가라 하므로 찾아 왔노라." 공우 쾌문을 데리고 와서 아뢰니, 증산상제님 글 한 장을 써서 쾌문에게 주신 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와서 펴보니 곧 '태을주(太乙呪)'라. 이에 하룻 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지라. 이튿날 쾌문이 와서 사실을 아뢰니, 가라사대 "숫구지는 곧 수(數)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걷으리라." 하시고, 약방벽에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이라 쓰시고, 문밖 반석 위에 물형을 그리고 점을 치신 뒤에, 종이에 '태을주(太乙呪)'와 '김경흔'을 써서 붙이시고 일어나서 절하시며, 가라사대 "내가 김경흔에게서 받었노라." 하시고, 칼 한 개와 붓 한 자루와 먹 한 개와 부채 한 개를 반석위에 벌려 놓으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뜻가는 대로 들라 하시니, 찬명은 칼을 들고 형렬은 부채를 들고 자현은 먹을 들고 한공숙은 붓을 드는 지라.

 이에 종도들을 약방 네 구석에 갈라 앉히시고, 증산상제님께서 방 한가운데 서서 "이칠육(二七六) 구오일(九五一) 사삼팔(四三八)"을 한 번 외우신 뒤에, 한 사람으로 하여금 종이를 지화와 같이 끊어서 벼루집 속에 채워넣은 뒤에, 한 사람으로 하여금 한 조각을 집어내어 "등우" 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그 종이조각을 받은 사람도 또 "등우" 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다른 사람도 그와 같이 받은 뒤에 "청국(淸國) 지면(知面)" 이라 읽고, 다시 전과 같이 하여 "마성" 을 부른 뒤에 "일본(日本) 지면(知面)" 이라 읽고, 또 그와 같이 하여 "오한" 을 부른 뒤에 "조선(朝鮮) 지면(知面)" 이라 읽어서, 이십팔장(二十八將)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을 다 맡기기까지 종이조각을 집으니, 그 종이조각 수효가 맞는 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갔다가 수 일후에 다시 와서, 그 뒤로는 마을에서 태을주를 읽지 아니한다고 아뢰니라. 태을주를 쓰라고 말씀하시기는 화천하실 무렵이었는데,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가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354-356)

[생명]

태을시대가 밝아옵니다. 태을로 하나되어 통일되는 태을일통의 후천 상생세상입니다.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통일의 주문, 태을주요. 급살병에서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주문, 태을주입니다.

급살병의 소식을 알리고 태을주 처방을 전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살려야 합니다. 태을주로 천하를 덮어 천하창생을 살려내야 합니다.

천지아들로부터 전해지는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의 의통천명입니다.

[충헌(忠憲)]

많은 사람들이 태을도로 모여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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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영(忠英)]

사오미를 맞이해서 다시금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벽(忠擘)]

태을주를 읽는 것이

나를 살리기 위함인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함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새달]

하느님이 이 땅에 다녀가셨고, 천명이 내렸으며, 태을도가 나왔고,
대시국을 선포해 이제 의통군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선천을 문 닫고 후천을 열기 위한 급살병 운수가 대한민국에 도래한 것입니다.
의통수련 정진기간인 동지한식백오제가 끝나면, 온전한 을사년이 됩니다.
사오미 개명 역시 천지운수요, 이 천지운수를 현실에 이화시켜나가는 성사재인의 주체는 태을도인입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에게 천지인 삼계의 운명이 달렸습니다.
'단주수명 우주수명'입니다.

[충봉]

출석합니다.

[충성]

급살병의 실체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 아니라 상극인간을 상생인간으로 재생신시키기 위하여 병겁신장들이 집행하는 마음 심판입니다.

급살병에서 살아남기 위한 법방은 마음 닦고 독기와 살기를 없애어 순전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의통입니다.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태을주를 쓰라고 말씀하시기는 화천하실 무렵이었는데,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가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354-356)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는 사람은 병이 함부로 덤벼들지 않나니, 잘못 들어오는
일이 있더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읽으면 병이 스스로 물러나고, 읽을 틈조차 없거든
나를 세 번 부르라. 병이 스스로 물러나노라.

대병이 도를 받드는 사람에게 함부로 덤벼들지 않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호역신장이 하늘의 명을 받고 세상에 오므로, 감히 잘못 덤비지
못하노라." (천지개벽경 원문 을사편 제8장 pp230-232),

[충본]

미증유의 하늘기운이 우리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어서 어서 일어나 다 같이 맞이하였스면 좋겠습니다.

[동행]

다가오는 대병겁에 구
원의 법방인 태을주를
널리 전수하여 많은 생
명을 살려내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종]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가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354-356). 잘읽었습니다

[인광]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점고합니다.

[충양도인]

2025년에는 전국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천하를 이룰수 있도록 총력전진해야 하겠습니다.
선천동안 가려졌던 인류의 양심이 깨어나는 태을주는 모든 인류가 천심을 회복하는
외침이 될것입니다.